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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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6건
조회 1,787회
작성일 21-07-22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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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 토욜 남의 편 생일
연하라여~~
토욜 주려고 5분간 순삭 생각대로 끄적여 봤네요.ㅋㅋ
댓글목록
청심 작성일
보사님 ~ 역시 현명하게 처신하시네요
줄것과 받을것을 명확하게 가르시는
남은 시간들 행복하게 만들어 가시길 ~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아 ㅋㅋㅋㅋ 역시 할 거 다 해드리고
할 말 다 하는....멋져부렁~~~
타불라라사 작성일
나도 축하한다고 전해주라! 뱀띠야ㅋ? 편지지 바탕에 꽃그림 꽃말도 중요해. 동양화나 서양화에 나오는 꽃과 동식물도다 의미가 있거덩.
남편이 은근히 알 수 있는 꽃말이 좋잖아. 그것도 모르면 진짜 눈치없는 남의 편이야. 나도 퇴근하니 신체검사 통지서가 날아왔네.
ᆢ건강 잘 챙겨^
닉넴미정 작성일
집 말도없이 팔았냐?
참
거 빡친다
내 남자도 나한테 일언반구 없이 혼자 독단적으로 계약 한 거 아니더냐
상의하고 햐
왜그려
난 지금도 그게 잘 안잊혀진다
배우자 입장에선 보통 섭한게 아녀
에호
니가 잘못한겨
사과하고 화해해라
하긴 내 남편도 지가 잘못하고 지가 화내고 지가 욕하드만
에호
난 이번에 모든게 정리 되는대로 나중에 대화 할 생각이다
첨부터 지금까정
이제 한번은 집고 넘어가야 할 것 같다능
잘 햐
보이는사랑 작성일
이제 만 보도 채웠고
샤워하고 자려고 에어컨 켰어요.
하루 참 기네요.ㅎㅎ
닉넴미정 작성일
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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