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뉴월에 사골 끓이느라 욕본다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오뉴월에 사골 끓이느라 욕본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1건 조회 1,524회 작성일 21-08-03 00:25

본문

두 팩만 살걸 네 팩은 너무 많다

어제에 이어 칼퇴 후 지금까지 두 번 끓여내서 섞었다..

뽀얗게 잘 우러난 둣.

아침에 냉동실에 얼리고  출근 해야겠다.


하루종일 빡세게 일하고

사골 끓여내고

만 보 달성은 해야겠기에 늦게 나가서

겨우 숙제하고 왔다.


늦어 나가니 사람들도 거의 없고

션한 바람 불어오니 걸을만 하더라.


개구리 합창 너머로

벌써 귀뚤이가 울더라

폭염 속에 조용히 가을이 오는소리~~

97d8800e5782d9286f2e340d93cb331d_1627917902_4117.jpg
 

추천4

댓글목록

이랭말 작성일

보사님 사골국이 뽀얗게 우러났네요
추카추카

좋아요 0
Total 14,631건 519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6861 세작의정원 1845 8 08-03
6860
배롱 댓글15
나빵썸녀패닝 2022 10 08-03
6859
사악한 재능 댓글28
빼빼로우 1902 7 08-03
6858 나빵썸녀패닝 1802 7 08-03
6857 야한달 2178 11 08-03
6856
. 댓글18
서윤 1962 4 08-03
6855 청심 1691 5 08-03
6854 바가본도 1983 10 08-03
6853 빼빼로우 1738 7 08-03
6852
. 댓글4
서윤 1722 1 08-03
6851 빼빼로우 2295 14 08-03
6850
야관문 댓글3
토니토니 1726 3 08-03
6849
틈새 영업 댓글24
눈사 1986 14 08-03
열람중 보이는사랑 1526 4 08-03
6847 농막맨 2614 16 08-02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현재 접속자 수 : 269명

Copyright © 미즈위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