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샤워하니 살 것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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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7건 조회 385회 작성일 24-07-12 22:41본문
스벅서 커피 마시고
우체국 치니 가장 가까운 곳이 내비에 IFEZ가 떠서 6시까지 가려고 부지런히 달렸더니
겨우 도착, 안 쓰는 모자들 열 개 정도 4500냥 주고 부치고
간 김에 33층 전망대 올라가서 구경하니 센트럴파크 및 그 주변들이 잘 보이더라
구경 후 근처에 있는 북카페가 멋있다기에 가서 한 바퀴 돌고
송현아 가서 주차 해 놓고
쉑쉑버거 가서 햄버거랑 콜라 사 마셨는...처음엔 줄을 서고 문전성시더니
오늘은 빈 자리들이 많더라.
햄버거 중 베스트인 가장 비싼 것 하나 15000원 대, 콜라 2900원 주고 먹는데
전에 비싼 고든램지 햄버거 보다 맛있어서 잘 먹었다.
송현아 지하 가서 삼계탕 두 봉지 사서 집에 오니 여덟 시~~
샤워 하면서 어제 코코 가서 사온 마 바지 손 세탁 해서 탈수 하니 이 시간이네.
댓글목록
새 옷 세탁해서 입으시나보다
저는 속옷만 선 세탁요 ㅠ
네, 새로 사면 다 세탁해서 입어요.
젊어서는 비싼 메이커 옷들 많이 사입었는데
요즘은 코코나 싼 것들 사입네요. 실용적으루다.ㅎㅎ
마바지 검정색 2만 원 정도로 세일하기에 하나 샀음다.
월욜 일산아지매들 만나 소노캄에서 김미경 강의 듣고 수다 좀 하고 오려고 세탁했음다.
그 마바지 입고 출동하려고요.ㅋㅋ
사진으로 보는 도시의
부분 모습이 참 멋지네요
역시 계획 도시는 다르군요
한번 가 보고 싶네요
송도 2주차인데 사람들이 다들 살기가 좋다고 하네요.
울 집은 바닷가 구석탱이라서 아주 조용하고 도로마저 한산합니다.ㅎㅎ
33층에서 서쪽을 보니 우리집도 보이더라만.
고층 사이로~~
세월타령 좀 그만해 지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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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야~~
늙고보니 살 날이 너무 짧게 남아 야속타야
두 배로 잼나게 살아보자.
붙들 수 없는 세월아 멈추어 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