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낼은 무수리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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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14건 조회 592회 작성일 24-07-12 23:32본문
방금 남의 편이 왔네여~~
낼 온다더니 오밤 중에 와서 깜놀 했네여.
딸도 낼 온대고...
낼도 송현아 가서 외식을 하든지 해얄 듯여
여름이라 밥하기도 싫고... .
그나저나 울 딸내미는 아직 학교를 못 가고 있어
속상해 죽겠네여.
원룸비도 600만 원 그냥 날리게 생겼고...ㅠㅠ
자봉 100시간 다 채우고 나더니 할 일이 없어서 맹숭맹숭 놀기도 그렇다고
미국 의사셤 공부나 하면서 논다네여~~
미국 의사 할 생각은 없는데 그냥 놀기가 싫어서 공부를 좀 해볼까 한다는데
그냥 놀면서 여행이나 다니라고 했네여.ㅠ
알바는 할 생각이 전혀 없어 보이고...
미국주식 해서 2000만 원 번 돈으로 엔비디아 코로나때 조금 사놨더니 또 올라서
3200만 원이 됐다고 그 돈을 야금야금 곶감 빼먹듯이 꺼내서 쓴다고 하네여~~
액분해서 좀 더 올랐는감?
그리고 월 60만 원 이자도 우리가 주고있지.
딸이 나보다 부자여~~
아들도 알바라고는 안하고 맨날 게임이나 하고 무위도식하는 삶이라
심히 걱정스러운데....
졸업하고 캥거루족 예상 돼서 큰일이네여~~
나도 나이 들어 이제 일을 못하는데 아들이 돈을 좀 벌어 와얄 텐디....
팔공산에 빌러 가든지 해얄 듯.ㅎ
그나마 실급 6개월 타는 걸로 함 버텨 볼라고여~~
담주 실급 교육 받으러 오라는디~~
ㅠㅠ
댓글목록
맹문대라 했지
연대라고 콕 찝어 말 한 적 없어요 ㅎㅎ
송도아울 갔다왔다니까
익방서 갑자기 울 애 연대다니는거 같다고 썼네요 ㅎㅎ
마이 벌었네요ㅎ
암튼 야무지고 능력있는 딸이구만여
든든하겠어요
애덜이 참 기특하네요
공부 한다믄 넘 애도 왤케 이쁜지요
나빵님은 아들이 연대 다니니 얼마나 좋을까요?ㅎㅎ
울 딸은 아산병원 아이엘오 다닐 때 의사들하고 스터디 하면서 공부하는 방법을 터득 했다고 하네요...본인 말이...
그래서 의전가서 1등 했다고 떠벌떠벌~~
아산 다닐 때 늙은 의사들도 항상 영어 공부 하고 토익 셤도 보고 공부의 끈을 놓지않더래요. 거기서 공부의 노하우를 터득했다나뭐래나~~믿거나말거나임다.ㅋ
읽기만햐도 든든
좋아요 1
딸이 장원이네요 ㅎㅎ
거기에 주식도 잘해서
그렇게 벌어서 쓰니 얼마나 좋으실까
부럼부럼요
돈 달라고 안 달라니 감사할 뿐요. 오히려 빌린 돈을 갚아얄 판임다.ㅎ
좋아요 0
자식에게 돈을 빌려쓰니
얼마나 행복하세요 ㅋㅋㅋ
딸은 학원도 안 다니고 자기주도학습으로 돈도 안 들었는데
아들은 유명하다는 학원 다 보냈고 돈을 쏟아 부어도 공부를 안하고
지방대 가서도 공부라고는 하는 꼴을 못 보고 있음다.
아무 생각이 없어요.ㅠㅠ
성적표도 보여 달라고 했는데 아직도 안 보여 주네요.
ㅠㅠ 유급을 했는감??아들땜에 미챠부러
아고 울 집 아덜이랑 똑 같
조석으로 밥 해 대기 몸살나네요
빨리 개학해서 청주 데려다주고 싶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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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덜이 참 기특하네요
공부 한다믄 넘 애도 왤케 이쁜지요
나빵님은 아들이 연대 다니니 얼마나 좋을까요?ㅎㅎ
울 딸은 아산병원 아이엘오 다닐 때 의사들하고 스터디 하면서 공부하는 방법을 터득 했다고 하네요...본인 말이...
그래서 의전가서 1등 했다고 떠벌떠벌~~
아산 다닐 때 늙은 의사들도 항상 영어 공부 하고 토익 셤도 보고 공부의 끈을 놓지않더래요. 거기서 공부의 노하우를 터득했다나뭐래나~~믿거나말거나임다.ㅋ
맹문대라 했지
연대라고 콕 찝어 말 한 적 없어요 ㅎㅎ
송도아울 갔다왔다니까
익방서 갑자기 울 애 연대다니는거 같다고 썼네요 ㅎㅎ
글게요. 송현아 자주가니 연대 다니는갑다 추측들 했나보네요.
그 어떤 대학이면 어떻습니까? 밝고 행복하게 살아가 주면 고맙지요.
울 아들 공부 못해서 지방대 다니는데 괜찮아요. 다 자기수준에 맞게 행복하게만 살아가길 바랄 뿐임다.
오우케봐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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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벌었네요ㅎ
암튼 야무지고 능력있는 딸이구만여
든든하겠어요
읽기만햐도 든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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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 저보다는 잘하는 것 같아 다행이에요. 아들은 반대라 속터지고요.ㅠㅠ
방학이라 매일 아들 밥해대느라 상전이 따로 없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