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차 알토란같이 잘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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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7건 조회 1,542회 작성일 21-07-14 22:17본문
원래는 오늘 아산병원 예약해서 가야 했는데
현백 다녀 온 지 2주가 지나지않아 거부 당하고 진료일 변경 했다.
이미 반차를 내 놓은 상태인지라
산부인과 가서 유방암 초음파와 암검사를 했다.
늘 느끼지만 검사방법이 싫다.ㅠㅠ
담주 결과 보고 갱년기약 처방을 받는다.
이틀에 걸려 검사비 비용은 16만 원 정도 들었다.
검사 마치고 신한은행 가서 통장 개설 하고
김밥과 갈비만두 사먹었는데
양이 많아 갈비만두 시킨 건 지금도 후회스럽다.
맛은 좋았는데 넘 과식해서 후회다.
그러고도 시간이 남아 샴푸 사고 2시까지 출근 했다.
하루 네 시간 일하니까 힘들지도않고 편하고 좋더라.
내 나이에 96은 혹사다.ㅠㅠ
아침엔 걷기 1시간도 하고....
반차 오전을 알뜰히 써서 뿌듯~~ ㅎㅎ
댓글목록
부럽요. 네 시간 알바 하고 싶어요. 8시간은 혹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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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때 8시간 근무 해밧는데
힘에 좀 부치데요
좀 쉬어라
난 평생 쉬어도 힘드묘
숨 쉬는 자체가 고통인지라
몬 돈이 많이 드냐
검사방법?
난 한번도 안해봤다
그 조금 식사를 줄이는게 어뗘
살짝 부족하다 싶을 때
수저를 내려놓는 것
할 수 있겠냐.,
난 벌써 넘어가질 않드마
에호
(이러다 영양실조 걸리면 어쩐댜
늙을수록 잘 먹으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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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네시간 근무 인데요
딱 좋긴 해요
부럽요. 네 시간 알바 하고 싶어요. 8시간은 혹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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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때 8시간 근무 해밧는데
힘에 좀 부치데요
이젠 몸을 아낄나이요.
좋아요 0오후 또한 바쁘게 열심히 일하고 칼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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