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수 ~ 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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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심 댓글 2건 조회 1,568회 작성일 21-07-27 21:38본문
장마 같지도 않은 장마가 지나가고
연일 폭염이 기승을 부리니
농군은 타들어가는 작물을 보며
가만히 있을 수 없다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밭작물에 물을 준다
모터가 설치되고 미리 호수가 깔린 곳은
모터만 가동하면 자동으로 물이 주어지는데
모터가 없는 서너곳 밭이 문제다
모두가 집에서 100m 정도 거리이다
방법은 집에서부터 호수를 연결하여
일일이 물을 주는 것이다
요즘은 낮에도 주지만
시간이 되면 밤에도 헤드렌턴을 끼고 물을 준다
아래 사진은 어제 참외밭에
생명수 같은 물을 호수로 주고 있다
검정호수에서 물이 나옵니다
이 폭염에 말라가는.작물에게는
생명수입니다
오늘은 야간근무
내일 아침 퇴근하면
또 밭에 물을 주어야 합니다
농사요 하늘만 바라보고 있을 수 없지요
이 더위요 ~ 목마르다고 외치는 작물을 보면
앉아 있을 수 없습니다
댓글목록
당그마니 혼자 남겨져 있는 참외가 귀욥네요
흙은 거짓을 안하네요
자연의 이치가 보이는구로
한번 따서 깎아먹어 보고 싶네요
감자수확은 잘 해결하셨나효
맛나보이던데.,
전부 파셨나 모르겠네요
저도 좀 사고싶더라구효
굿
지금은 비가오네요
,.;:';,;':.,
당그마니 혼자 남겨져 있는 참외가 귀욥네요
흙은 거짓을 안하네요
자연의 이치가 보이는구로
한번 따서 깎아먹어 보고 싶네요
감자수확은 잘 해결하셨나효
맛나보이던데.,
전부 파셨나 모르겠네요
저도 좀 사고싶더라구효
굿
지금은 비가오네요
,.;:';,;':.,
손주들 현장교육용으로
조금 심은 참외입니다.
다른일 한다고 관심을 소홀히 했더니
줄기가 말라가네요
어제 물을 주었습니다
요즘은 모든 작물에 물 주는 것이 일입니다
앗 감자요
네에 마을에서 다 팔았습니다
올해 감자도 풍년이라 넘 싸요
10kg 박스에 만원이니
박스값 1000원 택배비 5000원
택배보내려면 우체국까지 나가야합니다
많이 번거로운점이 있어서요
미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