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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8건 조회 2,036회 작성일 21-07-28 15:58본문
어제 다이소 2년만에가서 샤핑 했시야
톡토기가 저 때밀이 추천해서 두개샀어
니들알다시피 내 등이 두꺼비 등가죽이잖냐 ㅋㅋ
쌍으로 밀어버리려고야
샤워타월도 사ㅆ는디 부드러운거 까실한거 두종류로 팔드라
처음 알았시야
욕실화도 하얀거 있어가 샀오
실내화 아무리 관리한다해도 뽕뽕이사이 물곰팡이 끼잖냐
멀쩡해도 자주 바까줘야 좋아야
이상케 손님덜오믄 주인 안보이는곳 흠들을 잘찾아보드라고 ㅋㅋ
(내가 그래 ㅋㅋ)
엄니방 시계고장나서 벽시계 사러갔다가 폭풍쇼핑여
하마 시계가 단돈 3천원여
절케 뭘 푸짐히 샀는디도 단돈3만6천 ㅋㅋ
이제부터 가끔 다이소를 샤핑장소로 혀야것오
싸도 너무싸이ㅏ
주방3층 보러올라갔다가니
갑자기 장실히 급해가 계산하고 집에왔는디
담엔 3층을 공략하려고 신박템들 많다는디 못봐서 아까버야
채칼같은거 사려고 ㅋㅋ
댓글목록
티비서 보니~
오이로 면발 줄기
만드는거 있던데요~
그거 사고 싶더라고요~ㅎ
오이면발 콩국수 해먹게요~ㅎ
건강식으로식단 꾸리시는구나
가족덜이 복이 많네요
오늘저녁은 꾀가 생기가 인도카레 주문혔시야 배달여~~^^
나만 좋아해서
점심때 나 혼자서요~ㅎ
콩국물은 하나로꺼
사다가 쓰고요~~ㅎ
오 ~
인도카레 태국카레~
다 좋아해요~~
ㅎㅎㅎㅎㅎㅎㅎ
나도 다이소가서 파리채가 보이길래..ㅋ
그냥 하나 집어왔오...ㅋㅋ
파리잡을 용도가 아니고...ㅋ
찰싹찰싹 할때...쓰믄 좋겠쟈뇨~~~ㅋ
올만에가니 너무 신기한거 많아야
의자발가락스티커도 사고 막주서왓오 ㅋㅋ
다이소 오랜만에 가면 푼돈 쇼핑 안됨ㅋ
없어도 잘 살았는디 막상 가면
머 살게 그르케나 많은지ㅋ
마즈 그거네
읎어도 살았는디
싸다고 막 주워담게 되대야
또 믄 화장품공병들은 이쁜게 많은지 것도 사고
이것저것 샀시야
정리하는디도 시간걸리대이ㅏ
또 하나 요긴한거 있어
삔달린 멀칼인데 원래 숱 없는 사람들용인가바 머리칼 속 사이사이 꼽고 내 머리도 덮어
하나에 천원이래 친구가 좋다고 알려주드라
파마끼 없어 추레할때 하면 될듯
나도 사러 갈라구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