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냥,,,,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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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로우파이 댓글 30건 조회 1,997회 작성일 21-07-13 14:12본문
호랑사도오.....!!
뭬이얏??
모가 불만여?어여 발키라우....
어후우..더우이~!흑흑...
내가 보기엔 많이 어리지마는,
백신을 아직 안 맞았고 예약을 했다는,착한 박사장이 불쑥 왔다.
"아,그래..발씨루 오십 서이나 묵은겨?"
"네엥..."
뭐 이칭구에게 몬가 매상을 기대하지는 않는데,
장장의 세월을 지나면서두
박사장이 내게 사간 거는 합쳤댔자...30만원두 안 될 것인데.
아직꺼정 모태솔로인 거는 내가 보증을 시도해본다.
하다못해 이성적 결합?흐음...글쎄다.
어느 날엔 와서 갑자기 베트남 여성과의 혼인을 우짜고 허더니
돈이 좀 들어가는데,그 돈이 모자란다고 하더라구.
늘 어투가 그래...에이잉...됐어요오...관둘래요오오오...
암튼 착하기로는 거의 천사급의 순진성을 지닌 거다.
남에게 해코지를 할 주변머리도 완전히 부존재하는 순백의 남자녀석.
오늘은 점심시간에 맞춰서(내 즘슴시간 아니구ㅡ딱 열두시 반 경에)
문을 들어섰다.
"어우 배고파아...파아파아파아파파파..."
이러는 거다.
나야 아직 멀었지마는 이 젊은이?가 굶주리고 댕기는 거 아녀?
그런 짧은 생각에 나두 모르게 섣부른 입초시를 원망한다.
"짜오장멘이락두 시켜주랴...?"
"네에...좋아요오오...."
아,내가 몬짓을 저질렀는 지...흑흑...
그러나 엎지러진 물인 거슬....
이미 큰맘먹구 오전나절부터 가동한 에어컨으로 점방은 북극?모드인데.
"아,거기 궁차이나죠오오?,자장 두그릇이여,잔돈 없으요오.오만원 거스름돈 가져오슈"
불과 10분만에 자장메엔은 도착하고
박사장은 게눈 감추듯,거의 음료수를 들이키듯 면을 흡수해버리더니...
"사장님,잘 먹었세요오오...그럼 안녕히 기세여오오오"
그렇게 튀쳐나가버린다.
나는 아직두 절반 이상이나 남았는데,임봉알.
여튼...
물정 계산도 할 줄 몰라.
처신의 요령두 없어.
인사치레두 서툴어.
눈치두 부족해.
나는 발씨루 박사장녀석을 걱정하고 있는 거다.
에효효...마치,내가 기르던 강아지를 표시도 없이
행길에 놓아둔 것 같은 기분은 왜일까.
잘 살아낼 수 있을까.........그런 생각을 하게 되는
너무나 착한 사내다.
댓글목록
장장의 세월 30만원 팔아주구
짜장면 열그릇 넘게 얻어 먹었쥬?
박사장 암매두 어리버리 단수 구단 같은디유ㅋ
어리버리 로우님?ㅋㅋ
아랑로우? 아닙니다
하늘소로우 맞습니다
로님 안녕요~^^*
박사장이란 분
맘에 안들어요~ㅋㅋ
친하게 지내지 마세요 로님아~ㅋ
유리컵에 얼음 넣어
아이스티 션하게 타서
두잔째 마시고 있어요~ㅎ
뭔지 모르게 ~
막~ 신나는 여름 예요~~ㅎ
어린시절 짜장면은 최고의 음식이였죠.
특히 먹성좋은 고딩때는 말 할 나위가 없죠.
무서운 선배들이랑 중국집에서 짜장면을 먹었습니다.
입안 가득 짜장을 넣고 분쉐하려는 즈음,
선배가 건배를 외쳤습니다.
당연 원샷이죠
중국집 물컵에 가득 채운 고량주
한숨에 들이키니, 입안에 있던 짜장면이
바로 고량주짜장면이 되었습니다
입안 가득 역겨운 냄새가 났습니다.
구강내 짜장면을 도저히 10을 수가 없더군요.
막무가내로 삼키려는 순간,
입안에 있는 짜장은 물론이거니와
고딩의 순결한 위장에 있던 내용물까지 전부 게워내고 말았습니다.
그자리에 있던 선배들이 졸업해서 학교를 떠날때까지
괴로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랑님 로우님의 여름은 박사장과 에어컨과 라면이 책임져 줄 겁니다
그러니 걱정마시고요
우리의 여름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해 보아요
아랑파~아니~ 참 이름도 이쁘죠잉
앗?
좋아요 2헐!
좋아요 1
우리집안 친척어른중 한분이 엄청 착해보이는데~~~
눈치가 너무 없어서 아주머니 속을 평생 터트렸어요~~~~ㅋ
착한게 아니라 미련하고 답답한 거였어요~~~ ㅠ
ㅋ밉진 않더라구여..원체 착해서...에효효...
이생에 장개는 가볼런지..............ㅋ
장장의 세월 30만원 팔아주구
짜장면 열그릇 넘게 얻어 먹었쥬?
박사장 암매두 어리버리 단수 구단 같은디유ㅋ
어리버리 로우님?ㅋㅋ
그쵸 달님~?
저도 오히려
로우님이 걱정 되요~ㅋㅋ
ㅋㅋㅋ 박사장 한티 짜장면 읃어 먹은 적은 없을듯 하지?ㅋ
좋아요 1
ㅋㅋ
그래 보여요~
퇴근 하셨어요 달님아~?
오늘 월차 내고 친구하고 밥 먹었으
세명
달님
너무 좋았겠네요~
절친 얼굴 본지
3주는 된듯요~~
구단 아녀...ㅋ
실제루 너머 착해빠져서 큰일여...ㅋ
잊을만 허무는 옴미닷.....ㅜ.ㅜ
센스 1도 없이 착해 빠지면
미워 할 수도 없고 음청 피곤하쥬
걍 누구던 천불 나게 말고 솔로로 가는기
적선 하는 거에요ㅋ
날 더운데 고생하셨죠??달님
자 시원한 아아한잔 받으세요~~^^
아~앙 고마워^^
좋아요 0
로님 안녕요~^^*
박사장이란 분
맘에 안들어요~ㅋㅋ
친하게 지내지 마세요 로님아~ㅋ
유리컵에 얼음 넣어
아이스티 션하게 타서
두잔째 마시고 있어요~ㅎ
뭔지 모르게 ~
막~ 신나는 여름 예요~~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머가 신난대유우...고로나정국에..ㅜ.ㅜ
여튼 근강조심허세유우..ㅋ
참 이쁜~~
여름 이자나요
로님아~ㅋㅋ
로우님도
여름 건강 조심요~^^*
딱 걸린 호랑님ㅋ
리사장 림사장에 이어
주변머리 없는 박사장까지
로우님의 여름은 더 더울 예정ㅎ
오오오오..........내가 젤 조아허는 노을님!
더위를 안 타구...다른 걸 타는 로우님이람미닷!......엄무찬조바라묘...ㅋ
어린시절 짜장면은 최고의 음식이였죠.
특히 먹성좋은 고딩때는 말 할 나위가 없죠.
무서운 선배들이랑 중국집에서 짜장면을 먹었습니다.
입안 가득 짜장을 넣고 분쉐하려는 즈음,
선배가 건배를 외쳤습니다.
당연 원샷이죠
중국집 물컵에 가득 채운 고량주
한숨에 들이키니, 입안에 있던 짜장면이
바로 고량주짜장면이 되었습니다
입안 가득 역겨운 냄새가 났습니다.
구강내 짜장면을 도저히 10을 수가 없더군요.
막무가내로 삼키려는 순간,
입안에 있는 짜장은 물론이거니와
고딩의 순결한 위장에 있던 내용물까지 전부 게워내고 말았습니다.
그자리에 있던 선배들이 졸업해서 학교를 떠날때까지
괴로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야기가 술술 잘 나가다가
우웩!!!
이파니님이 드런 거는 온동네 소문이 파다.....!!!
좋아요 0
신당동에 가며는 그닝가네 좡시장 뒷골목이지여.
왕곱배기,대숫대야 자장멘이 있었지여.시방은 모르겐네여.
대나무 젖가락..............수채구녕에서 줘모아서 퐁퐁물에 행궈 나옴미닷.
오우 로우파이님
알령하시렵니까?? ㅋㅋ
어제보단 덜해도 날씨가 따땃하네요
건강한 여름 보내셔요 로우님 ^^
오오,아랑로우~!
아랑님두영....^^*
아랑로우? 아닙니다
하늘소로우 맞습니다
꿈에 볼까 무섭네효 더운데 시원한 음료 한 잔 드셔 1음료 ;굿 탱큐
좋아요 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둔넘말허시네...ㅋㅋ
좋아요 3사둔 남말 아냐 진짜야 징그러 소오름 ㅎ
좋아요 3
아랑님 로우님의 여름은 박사장과 에어컨과 라면이 책임져 줄 겁니다
그러니 걱정마시고요
우리의 여름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해 보아요
아랑파~아니~ 참 이름도 이쁘죠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