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들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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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8건 조회 1,805회 작성일 21-07-13 18:30본문
으짤 수 읎이 병마에 시달리기 마련인디
특히나 울 엄니처럼 몸 약한사람이
애끼지않고 쓰니
넘들보다 더 약에 의지하고 사시는거 가트야
내 오널 종병에 엄마대신 진료가가 약 6개월치 타왔시야
코로나 여파인지 병원도 으째 쪼까 한산한 느낌이 들드라고
6개월치니 약이 을매나 많겄시야
ㅋㅋ
징그럽게도 많지야? 조석 복욕ㅇ하는 내복약여
들어오는길에 막가방 하나 샀시야
내 저 브랜드는 무자거ㆍ 싫어하는디
초딩애덜 저런 보조가방 드는거 이뻐서
나도 하나 산겨
게벼우니 시장갈띠 은행갈띠 병윈약가방등 들 때 많겄드라고
샤넬도 고야드도 좋지만
이런거 있음 만고땡여
세일해가 헐값에 샀오 ㅋㅋ
깔라가 내가 좋아하는 퍼렁
아 기분좋아~
애덜가방 드니까 젊어비고 좋다야
옆구리 매믄 싸이즈 딱좋아부렁~~~
댓글목록
울지마세요 연우님
제마음 또한 무거워집니다.
이참에 어머님께 전화 한통 드립시다
깔끔~
산뜻해요~ㅎ
패닝님~
효도 하는거 보면~
효녀아닌 내 마음이
무거워져요 흑흑~ㅋㅋ
어제 저녁에 ~
엄마랑 ~
통화는 했어요~ㅎ
참 스모키 노래요~
제목을 정확히 몰랐을뿐
몇번 들어봤던~
곡 분위기 넘 좋은 노래네요~ㅎ
중병, 지병까지는 아직 없으셔도
점점 체력적 한계로 힘들어 하시더군요...
따님이 가까이서 살뜰하게 돌봐 드리니 복이 많으신 분입니다 ^^
어젠가 그젠가 보니 패닝님 나이를 누가 써놨던디ㅋ
공룡 나이가 패닝보단 훨씬 많으심미다 어험.ㅋㅋ
막 빨아 쓰고 놀러 갈 때 오만거 다 들어가고
실용성은 롱샴과 더불어 쵝오여
고릴라 여름이라고 털옷 벗었네ㅋ
중병, 지병까지는 아직 없으셔도
점점 체력적 한계로 힘들어 하시더군요...
따님이 가까이서 살뜰하게 돌봐 드리니 복이 많으신 분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어젠가 그젠가 보니 패닝님 나이를 누가 써놨던디ㅋ
공룡 나이가 패닝보단 훨씬 많으심미다 어험.ㅋㅋ
어머니 이야기를 들으면,
항상 울엄니 생각이 떠올라요.
효도하는 패닝님 보기 좋고요
어머님 건강하시길 기원드려요
깔끔~
산뜻해요~ㅎ
패닝님~
효도 하는거 보면~
효녀아닌 내 마음이
무거워져요 흑흑~ㅋㅋ
울지마세요 연우님
제마음 또한 무거워집니다.
이참에 어머님께 전화 한통 드립시다
어제 저녁에 ~
엄마랑 ~
통화는 했어요~ㅎ
참 스모키 노래요~
제목을 정확히 몰랐을뿐
몇번 들어봤던~
곡 분위기 넘 좋은 노래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