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겁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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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4건 조회 1,678회 작성일 21-07-11 20:40본문
할 수 없이 천근만근 아픈 몸을 이끌고
애들 태워서
딸 직장으로 검사 받으러 가는데
국지성호우가 퍼붓고 날싸마저 난리
겨우 병원가서 검사 받았는데
아들은 무증상이라고 검살 안해주고
딸과 나만 받고
딸은 여기저기 직장에 다 보고하고
엄마 때문에 자기입장이 난처해졌다고 뭐라더라고...ㅠㅠ
다시 집으로 와서 결과 나올 때까지 기다리면서
대청소를 했다. 왜냐면 확진되면 방역팀이 와서 방역하거든
그리고 격리치료 받을 준비도 해놓고
노심초사 기다리는데
11시 넘으니 문자가 오더라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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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다행 이에요 얼마나 맘을 졸였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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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말해 하튼 다행이다 음성으로 나와서리 스릴 있었다
ㅎ
면역 됐겠네
쥭죽을고비 넘것 것 같다야.
좋아요 0다행 이에요 얼마나 맘을 졸였겠어요
좋아요 1맘고생 심했네요. 사람 많은 곳 무서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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