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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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22건 조회 1,968회 작성일 21-07-12 16:48본문
중딩때 들딱이 있었시야
거 공부 한다고 의자에 방뎅이는 졸라 붙히는디
눈을 떳는지 깜았는지 반에서 거의 꼴뜽여
친구들이 믄 말 하믄 딴얘기나 하고
누가 놀아주겄시야?
자기세계에 갖히가 혼자 놀고 혼자 뜨들고
엉뚱한 소리 해쌌고
지혼자 엉뚱한 그림이나 그리고야 ㅋㅋ
애술애술 해쌌고야
하튼가네 동문서답에 으케 학교들왔나 싶으야
여도 지만 정상이고 나머진 비정상으로 몰아가는 누구랑
으째 똑같은지 ㅋㅋ
그러도 갸는 복이 많은지 풍족하드라고
깨끗하고 단정한기 이뻤는디 ㅋㅋ
시방 잘 살겨~~존디 시집가서 큭
댓글목록
에 또우
즈그 얘기하는 줄 알고 득달같이 들러붙는고마이~~~
중학교때 호박이란 친구가 있었습니다.
존재감이 없던 녀석이라 어울리지 않았습니다만,
어느날 우연히 몇몇 친구랑 호박네 집에 놀러가게 됬습니다.
깜짝 놀랄 일이 생겼습니다.
호박네 여대생누나가 초절정 미인이였던 것이였습니다.
못생긴 호박에게 어떻게 이런 이쁜누나가 있을수가..
담날 학교에서, 같이 갔던 놈이 호박누나 빤쓰를 봤다고
애들 앞에서 자랑질을 하더군요.
아이들은 쉬는 시간마다 되풀이해서 들려달라고 했습니다
그다음부터 호박은 당당히 우리 멤버에 가입이 됬습니다.
호박은 이후 아주 거만해졌습니다
이상 호박에 관한 추억이였습니다.
그러니, 호박을 함부러 무시하심 안됩니다
돈은 줄수 없다하니, 호박찌게를 드실때 감사의 기도라도 하시고
드시길 바랍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호박이랑 만나지 못했습니다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호박이 게이가 됬다는 소문을 들었습니다
어느날밤, 갑자기 쪼대기랑 친구가 호박을 데리구
우리집을 쳐들어왔습니다.
술을 거나하게 먹은체로
우리집에서 잘 기세였습니다.
호박이 게이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잠자리 배치가 중요할수 밖에요
쪼대기를 가운데 누이고,
호박과 떨여져 자는데 성공했습니다..만,
잠시 화장실을 다녀 온 사이
술취한 쪼대기가 뒹글이 하더니, 한쪽 벽에 딱 붙어서 자는 것이였습니다.
별수 없이 호박이랑 붙어서 자야만 했습니다.
뒤를 보이고 잘수도 없고,
마주보고 잘수도 없고,
할수없이 한손은 내 얼굴에 올리고
한손은 내 허리밑에 올리고 천장을 보고 자야만 했습니다.
까만 밤을 하얗게 지새웠습니다.
몹시 괴로운 밤이였죠
그날 이후 호박을 보지도 소식도 듣지 못했습니다
게이는 남자들에게 득달같이 들러붙겠죠
어느날저녁 일행과 이태원 고기집을 갔습니다.
늦은 시간인지 손님이 없었습니다만
저쪽에 한 테이블에 손님이 있더군요.
홍석천이였습니다.
홍석천은 개를 끌어안고 있었고,
옆에는 홍석천보다 어리고, 등치도 작지만 잘생긴 남자가 앉아있었습니다.
일반적으로 마주보고 앉아야 함에도
그들은 옆으로 득달같이 들러붙어 앉아있더군요
개세리들이군요
에흐
호박분께 전해주셔요
잘 참으셨다고요
에호
올만
빠니씨
굿
활기가 도는구마
에너지가 밝으
ㅎ
중학교때 호박이란 친구가 있었습니다.
존재감이 없던 녀석이라 어울리지 않았습니다만,
어느날 우연히 몇몇 친구랑 호박네 집에 놀러가게 됬습니다.
깜짝 놀랄 일이 생겼습니다.
호박네 여대생누나가 초절정 미인이였던 것이였습니다.
못생긴 호박에게 어떻게 이런 이쁜누나가 있을수가..
담날 학교에서, 같이 갔던 놈이 호박누나 빤쓰를 봤다고
애들 앞에서 자랑질을 하더군요.
아이들은 쉬는 시간마다 되풀이해서 들려달라고 했습니다
그다음부터 호박은 당당히 우리 멤버에 가입이 됬습니다.
호박은 이후 아주 거만해졌습니다
이상 호박에 관한 추억이였습니다.
그러니, 호박을 함부러 무시하심 안됩니다
돈은 줄수 없다하니, 호박찌게를 드실때 감사의 기도라도 하시고
드시길 바랍니다
개세리들이군요
에흐
호박분께 전해주셔요
잘 참으셨다고요
에호
올만
빠니씨
굿
활기가 도는구마
에너지가 밝으
ㅎ
중학생에게 욕은 삼가바랍니다 하늘소님
중학교 3년내내 죄수처럼 머리 빡빡 깍구 모가지에 호크 채우구 댕겼습니다
그 놀린건 나쁜거죠
안그래요?
호박씨가 참은걸 보니
보통 사람 능가하는군요
소인배가 아닌 대인배요
그들이 참패를 당한겁니다
능지처참 해도 모자라요
친구 놀리면 친구 아니오
댓글러 님 아니고요
그 나머지 놀렸던 칭구분요
에허
학
기
냥
(요즘 어떤 시댄데
올만이시더
판님 다복솔 같은 머리숱 땀시 엄청 더울듯요ㅋ
길러서 묶읍시다
손으로 머릴 끌어올리고
거울을 봤습니다.
그냥 더위를 견디는게 나을거 같군요 이쁜달님
바리깡으로 밀어 버리긴 너머 아깝고
뽑아서 줄 수 있는거면 누구에게 심어주고 싶습니까 와니님 백수님?ㅋㅋ
달님에게 드릴테니,
신발 털때 사용바랍니다.
달님의 신발의 청결함을 책임지는 건,
제 멀털 최고의 역활입니다
부디 받아주세요 달임씨
홤송하게 그럴순 없구요
밤길에 호신용으로 쓸게요ㅋ
모발이 빳빳 한기 빗자루 만들어
싸대기 날리면 그만이겠어라ㅋ
도루 내놔 내멀털
좋아요 2자존심 개말아묵은지 개오래됐드구마 ㅠ
좋아요 0
하늘소님 집은 구하셨는지요
집은 자산증식의 투자대상이 된지 오래됬죠.
땅은 좁고 인구는 많으니, 자본주의 사회의 특성상 어쩔 수 없는 현상이겠죠.
하지만, 집이란 본디,
생명이 탄생하고, 번식하고, 죽음을 맞이하는 공간이였습니다.
집의 이러한 숭고한 기능을 잘 이해하시고, 집을 구하시는데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다시말해서, 자존심있는 집을 구해서 자존감있는 주인의 품격과 잘 조화를 이루시길 바랍니다.
더불어, 작으나마 텃밭이 있는 집이면 좋겠습니다
호박을 키울수 있을 정도의 텃밭이요
그 걍 대충 하려고요
적당한 거 나오믄
저도 신경쓰기 싫으네요
맘 드는 기 없이야
이러다 멀털 다 뽑히겠이야
자존심?
좋죠.,
같은 집이라도 웬즈 정감 가는 집 있더만요
그나저나 그동안 모해쑤?
일하셔쑤?
수박 좀 사러갈까봐여.,
자주와여
사람들 기다리드마
ㅎ
야 느그는 다 나쁜디 사람 개무시 하는 기 아주 웬믓된 송아지 엉덩이 뿔난겨
그 친구도 어염집 딸이여
느 글케 살지 말그래이
사람 다 똑같은 고여
모 지금 하는 짓 보믄
알긋다마
니가 세상 어케 살아왔는지말여
호박
돈은
주고왔이야?
ㅎ
에 또우
즈그 얘기하는 줄 알고 득달같이 들러붙는고마이~~~
게이는 남자들에게 득달같이 들러붙겠죠
어느날저녁 일행과 이태원 고기집을 갔습니다.
늦은 시간인지 손님이 없었습니다만
저쪽에 한 테이블에 손님이 있더군요.
홍석천이였습니다.
홍석천은 개를 끌어안고 있었고,
옆에는 홍석천보다 어리고, 등치도 작지만 잘생긴 남자가 앉아있었습니다.
일반적으로 마주보고 앉아야 함에도
그들은 옆으로 득달같이 들러붙어 앉아있더군요
홍석천
직접 보셨군요
저는 옛날 커밍아웃 설대공원 본 듯요
게이
저희동네
카페이
모델들
실내장식 묘하드만요.,
메리골드 꽃茶
좋았는디
더는 그 뒤로 안가쓰묘
에효
ㅡ.,-
썸녀
잘듣거라이 저거슨 느그한티 하는 얘긴고여
오키
이거시가
아예
사람 등신 취급하는구망
ㅎ
환장하가쓰
야
안봐도 비됴다
느그 학교 어케 다녔능가
여서도 이정돈데 모 말해모해
휘젓고 다녔겠지
ㅎ
보통 신데렐라 모두 들 착하드마
느그
악마 귀신 악녀 마귀할멈
쯤
됐겠다
상상이 된다카이
큭큭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호박이랑 만나지 못했습니다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호박이 게이가 됬다는 소문을 들었습니다
어느날밤, 갑자기 쪼대기랑 친구가 호박을 데리구
우리집을 쳐들어왔습니다.
술을 거나하게 먹은체로
우리집에서 잘 기세였습니다.
호박이 게이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잠자리 배치가 중요할수 밖에요
쪼대기를 가운데 누이고,
호박과 떨여져 자는데 성공했습니다..만,
잠시 화장실을 다녀 온 사이
술취한 쪼대기가 뒹글이 하더니, 한쪽 벽에 딱 붙어서 자는 것이였습니다.
별수 없이 호박이랑 붙어서 자야만 했습니다.
뒤를 보이고 잘수도 없고,
마주보고 잘수도 없고,
할수없이 한손은 내 얼굴에 올리고
한손은 내 허리밑에 올리고 천장을 보고 자야만 했습니다.
까만 밤을 하얗게 지새웠습니다.
몹시 괴로운 밤이였죠
그날 이후 호박을 보지도 소식도 듣지 못했습니다
재밌네요
쪼대기?
ㅎ
레즈비언
어케 생각해요?
에호
네네
걍
여까지만요
사진찍으러 다니셨나요
ㅋㅋ
레즈비언은 용서합니다만
게이는 용서합니다
레즈비언
욱
토하묘
게이?
에호
알렉산더
영화
앤
남자
충격
나중 앤 죽죠
하튼 전 영화 넘 많이 봤으
곰와요
걱정도 해주시공
ㅎ
고맙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