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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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11건 조회 1,946회 작성일 21-07-09 18:37본문
증신이 팔녔는가 벌려놓은 추미생활 내팽겨쳐가
밧데리 방전되고 시동켜는것도 까묵고 ㅋㅋ
암텅 오널 센타보냈시야
오일도갈고 뭐도 손보고 세차도 해야되고 그래야 ㅠㅠ
밖으로 겨나가서 날고뛰는걸 즐기는디
코로나라고 너모 몸을 사린탓에 집안일만 겁나게 했나바야
오두바이오믄 홍천가서 짬벙한그릇 땡기고 오갔시야
담주 올테지만서도 에호
몸이 요새 골뱅이 들었는가 땀이나고 쪼매 심드러야
내 고기를 잘 안무거서 긍거 같기도하고
뭐 인삼뿌리라도 무거야지
이번여름은 맥이 좀 풀린다야
초복 맞이하여 또 오리고기를 무거야되는공~~~ㅋㅋ
피부가 이구아나껍딱 처럼 안되려믄 너메 살 열심히 무거조야지야
댓글목록
은젠 느 증신 온전 하드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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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에서
요리학과 교수 신모씨
오토바이 타는거 보면 부럽더라
대리만족 느껴
난 겁이 많아서
바퀴 굴러가는것은 쟌차 밖에 운전 못햐
난 겁이 좀 읎는디 생겼시야
한번 엎어지믄 끝장나니께 엄청 긴장하고 타야
잔차운동되고 최고여
오도바이는 운동안되야
오늘도 왕복 20킬로 라이딩 했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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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때 이후로 한번도 못 타밧는디
몇년전 자전거를 타보겠다고 샀어
한번 배우면 안 잊어먹는다는거 맞니
못타겠든디ㅋ
ㅋ 난 고딩때 팔부러져 가며 배웠는데
결혼하고 아들 태우고 다니다가
쭈욱 안타다가
30년만에 탓어
학교운동장에서 연습 한 후에
학교 운동장서 연습 하는디
자꾸 넘어지는겨
에라 안타고 만다 그랬지ㅋ
자전거는 한번타보믄 안잊어묵든디
넘어지는 이유를 몰겄네야
내가 젤 자신있는기 잔차여
겁나게 타는구멍~
이십키로믄 울집서 신촌가는 거린디
겁이 생긴다는건 나이 먹어 가고 있다는
증좌여ㅋ
이미 나이묵 ㅋㅋ
딱 사십중반 너머가니까 학실히 몸도 얼굴도 맘도 틀려지네야
갱년기가 오니 긍가바
그려도 젊음이 부럽진 않으야
은젠 느 증신 온전 하드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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