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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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5건 조회 1,670회 작성일 21-07-21 21:56본문
좀 하느라고 갈비탕 무겄시야
친구집 바로앞에 빠리바켓트 있었는디 그기가 문을닫고
정육점이 생겼시야
아파트상가 최고 위치자리여
딱 봐도 고기가 비싸게 팔겠드라고야
거기서 직접 갈비탕을 파는데 친구가 갠찮다는거야
거 가서 갈비탕3인분 사와서
일단 하나만 끓였시야
나는 걍 국물에 갈빗대하나 뜯고
전부 아덜 줬는디
잘묵드라고
식당특유의 닝닝한맛이 아예읎진않은디 좀 덜 하드만
뭐 중복이라고 별거있시야?
원체 더우니 고기뜯고 심내자 그거지야
애덜아빠가 늦게와서 장어집은 몬갔는디
말복을 주시하갔시야
근디 애가 장어를 머거도 되나 고민일세....흠
댓글목록
먼 고민 다 알아서 해결하지 안칸?ㅋ
콩국수로 복달임 때우고
콤국수 먹으며 잣국수 생각이 으찌나 나던지
그게 암데서나 팔아야 말이지
가평을 가야 먹을 수 있으니ㅜ
콩국물에 잣갈아느믄 안될까?
낸 잣국수 맛도몬봤시야 ㅠ
엄청 맛있어
겨울엔 따뜻하게 여름엔 차게
콩국수는 무수리ㅋ
별 말씀을
그 때 잘 먹여야
평생 가는깁니다 ~ 남자 ㅋㅋ
애가 장어 먹으면 빨리 어른(?) 됩니다
ㅎㅎ
먼 고민 다 알아서 해결하지 안칸?ㅋ
콩국수로 복달임 때우고
콤국수 먹으며 잣국수 생각이 으찌나 나던지
그게 암데서나 팔아야 말이지
가평을 가야 먹을 수 있으니ㅜ
콩국물에 잣갈아느믄 안될까?
낸 잣국수 맛도몬봤시야 ㅠ
엄청 맛있어
겨울엔 따뜻하게 여름엔 차게
콩국수는 무수리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