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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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1 댓글 3건 조회 590회 작성일 24-07-08 16:33본문
올만에 마산갓써
마산 갓다온다니 동생늠이 멜치회를 사다달라 땡깡질을...
멜치회 검색해보니 4~5월?에 나온다더만
그래도 혹시나 있을랑가 싶어서 마산 어시장을 다 다녀봐두 읎더라구...에호~슷
거까지 갓는디 빈손으루 오기도 뭐해서 돌돔한마리 잡아왔어..2키로
회뜬거 가져다 멕이구 대구리랑 뾰다구 받아온거 끼렸는디 회보단 맛있더군
우럭도 큰거 한마리 써비스줘서 같이 끼렸거든
요즘엔 인사하러 다니는게 일이었어
일 치룰때 도움주신분들께 찾아가서 인사도 올리고 밥도사고등등등..
지만 금욜에도 동청늠덜 모아서 밥멕이고 인사하고 당구도 한껨하고..
근데 지난 겨울쯤 아들 돌잔치 치른늠 와이프가 둘째를 가졌다더라구...
수심이 그득허니... 지난 결 퇴직햇는디 둘째까지 가졌으니...
암튼 그래도 부럽기는 허다야
욜심히 노력해서 결과를 만들었어...음음...
댓글목록
친구분이 애국자는 맞는데 그 나이에
둘째라니 열심히 노력한걸 뭐라 할 수도없고
대략난감 하네요ㅎ
통영서 멸치회 무침 첨 먹어보고
완전 반했어요
도시에선 파는데 거의 못 본듯요ㅜ
세상에 마상에ㅋ
기쁨과 수심이 같은 질량일땐
무조건 존거 기쁨이 우선이죠
언네 울음소리가 귀한때니 온동리가
육아 도우미 되주셔야죠ㅎ
저도 차가가 거제시라
멸치회 먹어 보니 맛나더만요
통영서 멸치회 무침 첨 먹어보고
완전 반했어요
도시에선 파는데 거의 못 본듯요ㅜ
세상에 마상에ㅋ
기쁨과 수심이 같은 질량일땐
무조건 존거 기쁨이 우선이죠
언네 울음소리가 귀한때니 온동리가
육아 도우미 되주셔야죠ㅎ
친구분이 애국자는 맞는데 그 나이에
둘째라니 열심히 노력한걸 뭐라 할 수도없고
대략난감 하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