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야마 부쉬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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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빵이빵소이 댓글 5건 조회 1,978회 작성일 21-06-25 23:13본문
'고려장'이 실제 있었던 건지
아님 잘못 알려진 노가리(설화)인지
논란이 있다
미리 말하지만
나는 모르겠다
일단 사료가 없고 설화로 전해지고 있으니
아리송하긴 하다
반면에 고향에 살았던 친척들 말에 의하면
예전에 산에 가면 고려장 유적이 있었다고 한다
토굴같은 곳이 있었고
그 속에 보면 그릇이라든지 수저 등이 있었다는 둥..
근데 그것도 정확하게 무엇이었는지는 확인된 바가 없다
고려장 유적인지 아님 다른 어떤 봉분인지
설화로 전해지고 있는 건
일본에서도 마찬가지인 걸로 안다
실제 그런 풍습이 있었으면
어느 역사책 한 귀퉁이에라도 기록되지 않았을까?
*이 영화는 1983년 깐느 영화제 Palme d'or 수상작이다
오래전에 봤는데 그리 기억 나는 장면은 없다
댓글목록
영화 봤습니다.
식량을 훔친 가족을 생매장하는 장면이 생각나요
기린님은
전설의 동물 기린?
아님 아프리카 기린이십니까?
당근 후자겠죠?
전 기린이라 하면
목살이 땡겨요
큭~
목뼈 갯수는 여타 척추동물이랑 같은데
크기가 다르다네요
아참 (기린)인형이시라고요? ㅋ
저는 위 장면 외에는 별로 기억에 없네요
한 번 보고 다시 볼 기회가 없었어요
잔인하고 매정하긴 해도...일반적 풍속이라기 보다는.....
흉년이 계속되 다같이 굶어 죽을 상황일때는 그리했을수도 있을......?
오랜 옛날 일이긴 해도, 이웃한 어떤 나라에선
흉년이 지속되 아사 직전엔 인육 식인 했다는 흉흉한 설도 있고....ㅠ
이하 동문입니다 ~ 고려장
제가 그 시대에 살았다고 한들
어찌 내 부모에게 그런 짓을 ~
나라에서 법으로 정했다면
대왕대비는 모두 고려장 했어야지요
그들의 묘자리는 지금 관광지가 되어있지 않습니까
이하 동문입니다 ~ 고려장
제가 그 시대에 살았다고 한들
어찌 내 부모에게 그런 짓을 ~
나라에서 법으로 정했다면
대왕대비는 모두 고려장 했어야지요
그들의 묘자리는 지금 관광지가 되어있지 않습니까
잔인하고 매정하긴 해도...일반적 풍속이라기 보다는.....
흉년이 계속되 다같이 굶어 죽을 상황일때는 그리했을수도 있을......?
오랜 옛날 일이긴 해도, 이웃한 어떤 나라에선
흉년이 지속되 아사 직전엔 인육 식인 했다는 흉흉한 설도 있고....ㅠ
기린님은
전설의 동물 기린?
아님 아프리카 기린이십니까?
당근 후자겠죠?
전 기린이라 하면
목살이 땡겨요
큭~
목뼈 갯수는 여타 척추동물이랑 같은데
크기가 다르다네요
아참 (기린)인형이시라고요? ㅋ
영화 봤습니다.
식량을 훔친 가족을 생매장하는 장면이 생각나요
저는 위 장면 외에는 별로 기억에 없네요
한 번 보고 다시 볼 기회가 없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