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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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4건 조회 1,619회 작성일 21-06-28 14:04본문
친정다녀와서 오널 할 일이 읎어가
즘심묵고 바로왔시야
이상케 자두가 살구보디ㅡ 훨 빠르게 익네야
벌써 고망난거 3개드라고
감자조림하고 계란찜 가지무침 곰국에 오이지묵고왔오
울엄니아빠는 이제 고기는 입에 안대시고 생선만 주로 드셔
울엄니가 해주는 새우젓 계란찜은 예술여 ㅋㅋ
밥상이 서민중에 서민 ㅠ
인날사람덜은 애끼는기 몸에 베기가 외식은 존거혀도
집에서는 시골식 단촐하게 드셔야
오이지 식초치고 고추가리 살짝뿌리고 파송송
국물떠먹으믄 기절야 너무 맛나야
오늘 오이지 서른개 으더왔시야
나는 무침하려고
요거 썰어 담궈놓고 은행잠깐 갓다와야지
시방 애 밥무꼬 있는디 수건 삶아서 돌리놓고 나가려고
에호 오늘도 하루가 짧구나
은수기는 일어났는가몰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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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가지 무침 먹어본지 오래네효 가지무침 맛난디 ㅋ
좋아요 0들기름 들이붜서 맛나요 ~
좋아요 0아무래도 패닝씨는 은수기씨 좋아하는거 같군요 ㅋㅋ
좋아요 0그람요~~~지가안챙기믄 누가챙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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