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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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5건 조회 1,810회 작성일 21-06-20 19:46본문
바지락이 살이 많아 좋자녀
어제 깐조갯살 한근에 8천줬는디
두군디 나눠서 납작하게 얼렸시야
이거 된장찌게 김치국 이른디 넣으믄 맛나다그
유툽에서 나오드만
내 생전 조갯살은 츰 사본겨
콩나물할티 넣어주믄 좋겠다란 생각이 들드라고
빨간 탱초랑 같이
암튼 점심에 우역골절은 있었는디 통오리에 샤브샤브까지
잘 묵고 왔시야
11시반까지 오시라켔는디 까먹으셔서 1시에 오신겨
그 사이 예배보러 교회를 가셨지 므여 ㅠㅠ
연락이 안되서 취소했다가 통화 후 다시 예약잡고 ㅋㅋ
점심 지나서 가니 한적하고 더 좋드라고
식당테이블위에 식기가 꽉 차서 물으니
백신들 맞고부터 손님덜이 많아졌디야
미쳐 치우지 몬해가 난리법석이드만
그려도 우린 서비스 잘 받고 잘 묵고 왔지모여
엄니가 울집에 오시더니 집이 어둡다고 온 집에 불을
죄다가니 키시드라고 ㅋㅋ
동남향집이 생각보덤 밝지 않아야
모셔다드리고 두시간잤네
이젠 뭐 때 아닌 날 식사하재믄 것도 부담스런건지
아덜네 코앞이 살아도 잘 안오셔야
요새는 연세들어도 각자의 삶이 최곤거가트
자식의지하는 시대는 진즉 간겨
댓글목록
지향님 좋은 내용의 댓글 이네요~~~
다만... 왜 이 글에 이 댓글이 필요한지는 의문이 들어요~~~
교장슨생님 훈화는 학생들에게 하셔야죠~~~ㅋㅋ
모가지가 기러서 슬픈 짐승이 사슴만 있는 줄 알았는데
이 모가지가 길다란 기린 인형님도 슬프네....ㅋ
아니면 엉아야가 난독증인가...
패뇨사의 글 끝부분 문단중 결론 글?
요즘은 년식이 들어가도 자식 의지하는 시대는 이미....
각자의 삶이 최고라는 글에 엉아가 함축적으로 부연 설명을....
아라찌? 누가 난독증인겨? ㅋ
조은 오후 보내삼
아니 벌써~
12시~~!!
댓글 쓰다 보니
청아 노래 떠오름~ㅋㅋ
월욜은 휴일 필 예요~~^^*
음마 ~ 잠시 식은땀 흘렸겠슈
조갯살 부추전 파전에 넣어도 맛나쥬
된장찌개 션하겠어유 ~
인간은 자고로 고독한 존재다
년식이 들어감아 따라 그것은 더 심화된다
주변의 지인들은 점점 멀어지고 [나] 자신으로 부터도 멀어진다
시야는 좁아지고 안목은 짧아지며 생각은 있지만 마음이 너그롭지 못하다
쩐이 해결할수 있는것은 한정되어 있으며
쩐이 많아도 적어도 주변의 시선은 [나] 의 추함에 자격지심으로 다가온다
고독을 즐겨야 한다 그리고 [나] 자신으로부터
벗어 날수있는 마음을 다스리고 가다듬어야 한다
한 주의 시작은 월요일부터....
패뇨사 화이팅 입니다
음마 ~ 잠시 식은땀 흘렸겠슈
조갯살 부추전 파전에 넣어도 맛나쥬
된장찌개 션하겠어유 ~
아니 벌써~
12시~~!!
댓글 쓰다 보니
청아 노래 떠오름~ㅋㅋ
월욜은 휴일 필 예요~~^^*
인간은 자고로 고독한 존재다
년식이 들어감아 따라 그것은 더 심화된다
주변의 지인들은 점점 멀어지고 [나] 자신으로 부터도 멀어진다
시야는 좁아지고 안목은 짧아지며 생각은 있지만 마음이 너그롭지 못하다
쩐이 해결할수 있는것은 한정되어 있으며
쩐이 많아도 적어도 주변의 시선은 [나] 의 추함에 자격지심으로 다가온다
고독을 즐겨야 한다 그리고 [나] 자신으로부터
벗어 날수있는 마음을 다스리고 가다듬어야 한다
한 주의 시작은 월요일부터....
패뇨사 화이팅 입니다
지향님 좋은 내용의 댓글 이네요~~~
다만... 왜 이 글에 이 댓글이 필요한지는 의문이 들어요~~~
교장슨생님 훈화는 학생들에게 하셔야죠~~~ㅋㅋ
모가지가 기러서 슬픈 짐승이 사슴만 있는 줄 알았는데
이 모가지가 길다란 기린 인형님도 슬프네....ㅋ
아니면 엉아야가 난독증인가...
패뇨사의 글 끝부분 문단중 결론 글?
요즘은 년식이 들어가도 자식 의지하는 시대는 이미....
각자의 삶이 최고라는 글에 엉아가 함축적으로 부연 설명을....
아라찌? 누가 난독증인겨? ㅋ
조은 오후 보내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