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을 지어 주셔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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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농막맨
댓글 28건
조회 2,031회
작성일 21-06-21 10:51
본문
딸 얘가 주고 간 녀석..
발바리 종이라고 하는디..내 눈에는 시고르 자브로 종 같아유~
녀석이 생긴 건 귀엽게 생겼구먼유~
아직은 어려서 사료를 주구나서..
맹물 대신으루 북엇국을 식혀서 주니 쩝쩝 잘 먹네유~
집 잘 지키고..산책 칭구로.. 아푸지 말구 잘 컸음 하네유..
이름을 뭘루 할까 고민을 해두 지가 돌머리라 좋은 이름이 떠 오르지 않네유 ㅠ.ㅠ
딸은 똘똘이라구 하라는디.. 마음에 안 들구 ㅋㅋ
댓글목록
寶 身(보 신)
요 이름이 워떤지요?
1. 보 : 보배 [보]
2. 신 : 몸 [신] ---> 고로하여 보배로운 몸이다
마음이 흡족한지요?
혹시나 미흡한 곳이 있으면 말씀하세요
전직이 작명가 입니다
기냥 묻지도 따지지도 안쿠 다시 개명해 드리겠습니다
이쁜달 작성일
마라!
물지 마라 물지 마라
조기교육 시키야 됩니다ㅋㅋ
지금은 조따만 하지만
곧 이따만 해질거 자나요?
발가락 양말 신은거 같아 너무 기여워요
공모 도전 후 출근 준비
총총..
노을 작성일
발도 두껍고 발바리는 아닌것같아요
'딱지'ㅋ
매일 껌딱지처럼 따라 다닐것 같네요ㅎㅎ
넘 기여워요
연우 작성일
연 브라운 빛깔
짙은 브라운 빛깔이
섞인 강아지니까~
브라운이--> * 브라우니 *
어떨까요~? ㅋㅋ
아니면 ~
눈망울 큼직 하니까~
눙깔사탕--> * 누깔 *
기린인형 작성일
강지가 하얀 양말을 신었네요~~~
1.하양이 2. 흰양말 3. 꼬까신 4. 화이트삭스 5. 곰탱이~~~ㅋ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아 귀엽
저 주믄 잘 키워드릴게유~~~
농막맨 작성일
그러구 싶은디..
딸에게 혼나유~~~~ㅋ
청심 작성일
보리
제가 키우던 강아지 이름인데
그 때는 제가 고르고 골라
직접 지은 이름 인데
나중에 보니
좋은 이름에 올랐더라고요
아 녀석이 보고싶네요
슈나우져 인데
지금은 하늘나라에
농막맨 작성일
보리라~ 좋네유~~ㅋ
지두 전에는 강아지 3마리를 키웠는디유..
한 마리 씩 이별을 할 땐.. 다시는 안 키우려구 했는디..
시골서 살다보니 저 녀석이 친구가 돼 주네유~ ㅋ
청심 작성일
아 그래요 저두 유기견만 새마리를
모두 16~18년 키우다가 하늘나라로
그래서 지금은 그 헤어짐이
가슴아파서 키우지 않고 있네요
그런데 손주들이 요즘 부쩍 압력을 ㅋㅋㅋ
농막맨 작성일
요즘 반려견이니 애완견이니 하지만
키우다가 버리는 사람들..참 나쁘지유~~
오죽허면 버려진 개들이 시골서 키우는 소두 공격허구.. 사람까지..
손주들을 위해서라두..저처럼 시고르 자브르 종 추천 드려유~~ㅋ
청심 작성일
네에 그래도 아직은 ㅋㅋㅋ
좋아요 0
콜라 작성일
콜라 ^^
좋아요 1
농막맨 작성일
여름에 어울리는 톡~쏘는 맛..콜라
겨울에는 유 ? ㅋㅋ
콜라 작성일
콜라는 전천후 ㅋ
강쥐가 넘 이뻐유
농막맨 작성일
감사혀유~~ㅋ
좋아요 0
기린인형 작성일
강지가 하얀 양말을 신었네요~~~
1.하양이 2. 흰양말 3. 꼬까신 4. 화이트삭스 5. 곰탱이~~~ㅋ
농막맨 작성일
저 양말이 요즘 패션이라구 하데유 ~
젤 맘에 드는 건 곰탱이 ㅋ
곰탱아~~~어감이 좋네유~~ 곰.탱,아... ㅋ
청심 작성일
털 색이 ~~ 모카골드
골드는 빼고
"모카"
농막맨 작성일
모카~
그런디..니 모카노..라고 들려유 ㅋㅋ
무튼 감사헙니다~~~
장수열 작성일
으른되면 한쌈할 것 같은 묵직한 발과
상대의 실력을 간파하고도 남을 예리한 눈꼬리
구렛나루 풍성했을 때의 제이슨 스타뎀과 쌍벽을 이룰 깡이
넙대대한 아래턱에서 풍기는 군요
보는 순간
제이슨이 떠올랐습니다.
농막맨 작성일
지가 강아지를 보는 안목이 없어유~
와~ 설명글이 쏙쏙 들어오구 이름도 걸맞네유~
감사허네유~~
연우 작성일
연 브라운 빛깔
짙은 브라운 빛깔이
섞인 강아지니까~
브라운이--> * 브라우니 *
어떨까요~? ㅋㅋ
아니면 ~
눈망울 큼직 하니까~
눙깔사탕--> * 누깔 *
농막맨 작성일
잠깐 먼저 웃을께유~ㅋㅋ
누깔아~ ㅋㅋ
눙깔아..쨔샤~~라고 들리는디유 ㅋㅋ
연우 작성일
ㅋㅋ
*누깔* 과 함께~
*브라우니* 도 탈락~?'
브라우니 털빛깔이
참 곱네여~~ㅋㅋ
농막맨 작성일
시고르 자브르 종 에게는 너무 고급 호칭 같어유 ㅋㅋ
브라우니..브라우니.. 음.. 부러우니 ?? ㅋㅋ
노을 작성일
발도 두껍고 발바리는 아닌것같아요
'딱지'ㅋ
매일 껌딱지처럼 따라 다닐것 같네요ㅎㅎ
넘 기여워요
농막맨 작성일
딱지야~~
음..코딱지라구 놀려두 좋구먼유 ㅋ
이쁜달 작성일
마라!
물지 마라 물지 마라
조기교육 시키야 됩니다ㅋㅋ
지금은 조따만 하지만
곧 이따만 해질거 자나요?
발가락 양말 신은거 같아 너무 기여워요
공모 도전 후 출근 준비
총총..
연우 작성일
어제
5일의 마중
봤어요 달님~ㅎ
공리 연기도 좋았고~
남주 인간미 가득한
섬세한 가족애 표현 보며 ~
감정이입 된 굿무비~ㅎ
寶 身(보 신)
요 이름이 워떤지요?
1. 보 : 보배 [보]
2. 신 : 몸 [신] ---> 고로하여 보배로운 몸이다
마음이 흡족한지요?
혹시나 미흡한 곳이 있으면 말씀하세요
전직이 작명가 입니다
기냥 묻지도 따지지도 안쿠 다시 개명해 드리겠습니다
농막맨 작성일
작명비를 몬 드려 지송허구먼유..ㅋ
기냥 묻지두 않구 하려구 하는디..
문제는 시두 때두 없시 부르기에는 발음이 쉽지가 않구먼유
보신아~~ ?? ㅋ
노을 작성일
몸보신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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