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딸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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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농막맨 댓글 12건 조회 2,139회 작성일 21-06-18 15:20본문
지난 번 왔을 때에도 열무김치 맛나다구 죄 다 퍼가더니..
점심 때 김치 냉장고 맨 밑에 꼬불쳐 놓은 ..
마늘 양파 장아찌를 귀신같이 찾아내서 죄 다 퍼 가구 ~ㅠ.ㅠ
뚜껑을 열면 냄새가 죽였는디..식감두 아삭허구..
넘들은 딸들이 반찬을 이것저것 같다 준다고 허든데...
울 딸들은.. 반대유~반대..
지들 집으루 올라간지 1 시간이 지났나.. 톡 왔쑝~♪♪
"아부지~ 씽크대 아래 서랍 열어 보세용~ "
..
음.. 도둑 딸들은 아니네유(자랑~^^)
그래두 그렇치~ 반 정도 훔쳐가지..
바닥이 보이게 가져 가는지..나쁜 딸들...
냉장고에 자물쇠를 달덩가 허여지..이 거 워~~
에휴~
낼 근처에 장터가 열리니..또 사다가 해야겄네유~~
귀엽지는 않지만, 그래두 사랑스러운 딸들아.. 잘 쳐먹어라~~~~
댓글목록
탈탈 털리고 하룻밤만 자구 가는게 나요ㅋ
삼박사일 치다꺼리는 힘들어요ㅋ
ㅋㅋ아아.......엄청난 요리솜씨네유~~!!
장개 못가시것슈.......................................ㅋ
미즈
인기남+정력남+초미남+사장님+교주..잘 좀 부탁드려유~
탈탈 털리고 하룻밤만 자구 가는게 나요ㅋ
삼박사일 치다꺼리는 힘들어요ㅋ
털리는 재미두 있지유~
두툼한 봉투두유~ ㅋㅋ
삼박사일 이젠 심둘어서 몬혀유~
요즘은 지가 등을 밀어유..핀곤 헐텐데 가서 쉬라구..
작년 얘덜 휴가 후 닝게루 맞을 뻔 했어유 ㅋㅋ
짱아찌 귀신 추 누르고 갑니다요
좋아요 0고마워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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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들은 밉지않은 도둑이라든데요ㅎ
그래도 서랍속 봉투가 두둑하니 잘 키우셨네요
근데 결혼한 딸들인가요??
큰 넘만 여의구~
짝은 넘은 남친이 있어두 안 가네유..
얘들두 안 낳구...지는 잔소리두 안 혀유~ 속으루만 끙끙..ㅠ.ㅠ
아 그러시구나
연식이 쫌 되셨네요ㅋㅋ
지들이 알아서 잘할거예요
걱정하지 마셔요^^
지는 민쯩 나이 잊구 살어유~ㅋ
생각두 가능허면 짧게 하구..(머리두 나쁘지만..)
지금두 지 들 앞가림 잘 허구 살아서 걱정은 없어유..
갈수룩 인구가 준다는디.. 그 게 걱정이네유~~
저거 겁나 좋아하는디
맛나보인당~
뉘딥 딸들인지 복 많네유
뚜껑을 열면 침이 ㅋㅋ
아삭허니 먹을만 하니..훔쳐갔네유~~
지는 딸 복두 없네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