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바뻤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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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농막맨 댓글 7건 조회 1,891회 작성일 21-06-16 18:28본문
마을 입구 사시는 분이 양파를 듬뿍 주셔서
지 혼자 다 먹을 순 없어서 양파청 만들었슈~
허는 김에(놀면 뭐혀유~)
오디 주워서 물기 말려서 오디 주스도 만들고...
조금 더 모은 후 오디효소도 담궈야지유~~
약두 안 쳤슈~ 그래두 튼실허네유..
시골 분들 특징
쑥 민들레 오디 돌미나리...쳐다도 안 보네유~
어쩌다 달래 정도만 캐구~~
그냥 눈에 보이는 건... 모조리 내꺼유~~~ ㅋ
댓글목록
오디 청 담은지 10년 되어 가는데
어뜨케 해서 먹을지 모르겠어요
오디주도 담그세요
대개의 과일주가 담날 머리 깨지거든요?
오디주는 뒤끝이 좋아요ㅋ
오디주도 담그세요
대개의 과일주가 담날 머리 깨지거든요?
오디주는 뒤끝이 좋아요ㅋ
지는 온니~ 두꺼비 붉은 뚜껑이지유
객기 부리던 시절 부터 지금까지두유~~
가끔은 충북 영동에서 나오는 머루주를 좋아하쥬~~
어익후
우리 남편 하고 빨강뚜껑 계 묶어요
울 남편도 오로지 빨강뚜껑 ㅋ
남편분 잘 얻으(??ㅋ)셨구먼유~~
남자는 쐬주지유~~
단! 술주정은 제로 혀야 계를 묵지유~
계주는 언니님이 ?? ㅋㅋ
오디 청 담은지 10년 되어 가는데
어뜨케 해서 먹을지 모르겠어요
요즘처럼 더운 날 찬물에 타드셔도 좋지유~
특히 눈 건강에 좋다고 하는디...그 아까운 걸 묵히시다니~ㅋ
긍데 여기 분들은 닉을 재치있게 지으시네유~~
지두 하나 맹글어 주셔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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