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선과 선악, 그리고 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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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에휴 댓글 0건 조회 1,601회 작성일 21-06-14 22:17본문
모두는
각자 나름대로 쓸모가 있는 것이다.
다름을 인정하는 가장 빠른 길이다.
그러나
우습게도,
다양성의 공존을 지지한다면서도,
친목은 저마다의 감정따라가므로,
이성은 감성에 뒤쳐지게 마련이다.
이 곳,
공간적 상황에서
관계에 대해 생각하자면,
룰 따위가 있는 곳이던가?
오프라인처럼 강제적인 규격이 없는 곳에서
저마다 저답게 놀면 그만이다.
맞으면 맞는대로
아니 맞으면 아니 맞는대로
슬며시 지나칠 일이다.
따지고 보면
지들 맘에 안들어서이다.
교양이니 보편성이 아니라,
지 자신이 우선이기 때문이다.
그러니 거창해지지 말고,
선민의식따윈 개나줘버리고,
지나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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