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다가 남은 상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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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농막맨
댓글 7건
조회 1,997회
작성일 21-07-03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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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쌈 먹구 남은 거 버리지 마셔유~
남은 상추를 잘게 썰구..양파두 썰구..청양고추두 썰구(매운 거 싫음 쬐끔만)
그리구 나서 감자 전분하구 튀김가루를 일대일루 섞어서 비벼 주셔유
지가 실수를 한 거슨.....기름을 많이 넣은 거 ㅋㅋ
맛은..모랄까?
상추맛은 거의 안나구 쌈싸름 허니..질리지 않구 안주로 좋네유~
원래는 참나물을 튀겨 먹음 좋은디.. 그 건 봄철에나 먹을 수 있으니
흔 한 상추루 허셔두 좋아유..
비두 오구.. 입맛두 없구..심심허구.. 딱 좋아유
댓글목록
호랑사또 작성일
저는 그냥 튀겨 주세요.
빠삭하게요오.
타불라라사 작성일
여긴 비오고 난 후 식었습니다. 50대 중년의 저처럼 ᆢ^
좋아요 2
농막맨 작성일
돈은 ??
선불이유~~외상 사절 ㅋㅋ
타불라라사 작성일
오이 냉국 눈으로 시식 ᆢ여긴, 비가와서리 뜨건 찌개가 먹고 싶네요.
ᆢ냉채국에 식초 넣어요 안 넣어요?
농막맨 작성일
식초는 3배 식초 넣었어유~~ ㅋ
비가 와두 날씨가 후덕지근 허네유
연우 작성일
여름엔~
역시~
시원한 ~~
오이냉국 이죠 ~ ㅎ
농막맨 작성일
만들기 쉬워서 요즘 자주 해네유~^^
오이두 꽁짜 마트에 있구..
미역만 불리면 끝~~~ㅋ
타불라라사 작성일
오이 냉국 눈으로 시식 ᆢ여긴, 비가와서리 뜨건 찌개가 먹고 싶네요.
ᆢ냉채국에 식초 넣어요 안 넣어요?
농막맨 작성일
식초는 3배 식초 넣었어유~~ ㅋ
비가 와두 날씨가 후덕지근 허네유
타불라라사 작성일
여긴 비오고 난 후 식었습니다. 50대 중년의 저처럼 ᆢ^
좋아요 2
호랑사또 작성일
저는 그냥 튀겨 주세요.
빠삭하게요오.
농막맨 작성일
돈은 ??
선불이유~~외상 사절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