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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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5건 조회 1,846회 작성일 21-07-05 19:35본문
슈퍼에서 노각하나 산 거가 더 늙은거 가타서
반 갈라가 속 파서 착착 썰어 된장 무치가
육수끓여 된장국인지 찌개인지 혔는디
바지락 조갯살 있어서 넣었시야
갤론은 안넣고 하는기 더 낫네야
누가 고추를 및개줘가 두개 넣고 지졌는디
아따 맛 좋네
노각은 물이 많아가 자박하게 물을 붜야지
조금 담그게 느믄 싱거져야
하마 대충 저녁 끝냈고
설거지 혀야는디 너무 귀찮네야
뭐 단거 읎나? 뒤져바야지 ㅋㅋ
여름은 학실히 입맛이 덜 하네야
이참에 살 빼? 마르?
댓글목록
노각을 무쳐만 먹었지
지져도 먹는구나
것도 해바야지 딱 내반찬 같으다ㅋ
노각이 노총각이나 돌싱 남자를 뜻하는지요? 소생 미천하게 태어나 문반에 들지 못하여 낙향하여 초야에 지낸지 어언 20여년이 되었습니다.
ᆢ이제라도 절치부심 하야 노각을 숫총각 분기탱천하는 자세로 세상을 살아 보겠습니다.
노각에게 거수경례(노각 복창)^ 노각으로 겉절이 김치처럼 안 해먹나. 곰곰 기억날 것도 같은데 당최 까묵함.
노각향이 향긋함서 물컹한기 인날맛나서 좋드라고
고추를 쪼사느으니 매콤도하고 좋았시야~
노각을 무쳐만 먹었지
지져도 먹는구나
것도 해바야지 딱 내반찬 같으다ㅋ
노각이 노총각이나 돌싱 남자를 뜻하는지요? 소생 미천하게 태어나 문반에 들지 못하여 낙향하여 초야에 지낸지 어언 20여년이 되었습니다.
ᆢ이제라도 절치부심 하야 노각을 숫총각 분기탱천하는 자세로 세상을 살아 보겠습니다.
노각에게 거수경례(노각 복창)^ 노각으로 겉절이 김치처럼 안 해먹나. 곰곰 기억날 것도 같은데 당최 까묵함.
호래비 분기 탱천은 보쌈 과부 물색부터 하싱욧ㅋ 술 이름 생각났으 '봄베이 사파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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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ᆢ봄베이 사파이어 먹기는 아깝고 두고보고 자랑질레이션 하는 전시용에 관상용 아닌감.
내 돈 벌어서 북극의 오로라가 발생할 때 머금은 만년설 증발로 생기는 이슬로 브랜딩한 "오로라 다이아몬드" 싱글몰트 위스키 사줄께 ㅋ^
노각향이 향긋함서 물컹한기 인날맛나서 좋드라고
고추를 쪼사느으니 매콤도하고 좋았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