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벌써 오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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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2건 조회 548회 작성일 24-06-29 13:39본문
어제 하루종일 동동 거렸더니 아침에 발이 부었는데 아직도 정상으로 안 돌아오네.
이사하면 병원순례 다시 다녀얄 듯.ㅠㅠ
요즘 너무너무 바빠서 사는 게 고달프다.ㅎㅎ
어제부터 인천으로 겨 올라와서 아직 집엘 못 가고 낼 가얄 듯.
어제 언니집에 와서 늦잠자고 언니가 해준 아점 먹고
시방 스벅에 와서 일하고 있으~~
스벅은 늘 쿠폰이 생겨 공짜로 이용 중임.
얼마 전에 주문진 스벅 가서 쿠폰 두 개는 워크넷 걸어서 모은 포인트로 사 마시고
오늘은 친구가 선물한 5만원 이쿠폰을 등록하여 아아 마시는 중...
어제 줄눈하는 날이라 간 김에 하자신청할 사진들 찍어 온 것들을 어플로 사진 넣고 하자신청 요청 마무리 하고
시방 실급신청 하려고 노트북으로 구직 등록 해놓고 동영상 한 시간 짜리 듣고있다.
이사하면 인천에서 실급을 받을 예정인데 집에서 40분 거리...ㅠㅠ 멀다멀어.
동영상 다 듣고나면 다시 아파트 들러 하자 확인 마무리 하고 낼 아침 다시가서 입주청소 하는 거 보고
내려가서 이삿짐 정리 할 예정인데 월욜 비 온다고 이삿짐 센터에서 낼 12시에 미리 짐 싸러 온다네.ㅠㅠ
아직 대충 정리가 안 끝나고 나도 없는데 온다니 미챠.
그나저나 15박 16일 동해살기 너무 오래 다녀와서 시간이 촉박하게 서두르니 정신이 하나도 없구만.
스트레스 받다가 이젠 에라모르겠다 될대로 돼라 생각하니 피할 수 없으니 즐기게 되누나~~.
댓글목록
보사님 반갑고요
곧 이사 하시네요
입주 준비 신바람 보사님
우선 축하드려요
스트레스.만땅이에요.ㅠㅠ
나이들어 이사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