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나름 좋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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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vivace 댓글 12건 조회 2,755회 작성일 21-06-12 13:25본문
우리 속담에
흥정은 붙이고 싸움을 말리라는 말이 있다.
아마도 공동체를 이루고 살면서
타인에게 일어나는 일이라도
좋은 일은 좋게 마무리짓고 나쁜 일은 빨리 끝나
두루 두루 불편한 관계가 해소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일거다.
이곳에서 봐온 바로
이편 내편 편가르기 식으로
참 오랜 기간 불편한 관계가 지속되더라.
이곳을 떠난 사람들 중에는 그 모습이 불편해서
도저히 개선될 것 같지 않다는 생각에서
발길을 돌린 분들도 있을건데
이곳이 같이 놀라고 만들어 놓은 곳이라면
참으로 안타깝지 않을 수 없다.
어제 분명 한사람이 주어가 없다지만
어느 누구에게 한 것을 너무도 뻔히 알아챌 뿐아니라
말 한 부분이 문제될 소지가 분명 있었다.
감정으로 상한 사람은 사과를 요청해서
상대는 사과를 하였고
사과를 받아 들인다 했고..
모양새야 어떻든간에
이사건은 여기서 끝나야 마땅하다.
둘만의 일이었기에
주변에서는 좋게 마무리되게 박수까지는 아니어도
그냥 잠자코 있어주여야 하지 않을까??
본인들은 나름 최선으로 마무리 진 일 가지고
주변에서 더 난리치며 한사람에게만 돌팔매를 날릴 일은
멈추어시라.
제발 들
이제는 쫌~
제발 제발
번지는 싸움은 만들지 말았으면 싶다.
댓글목록
애플님
이곳은 제가 거의 초창기 멤버랍니다.
그렇게까지 번진
초창기 일들을 저는 잘 안답니다.
피하려는 사람 살살 약올리며
끈질기게 몰아 가더군요.
주변에 백신 맞은 신 분들
말씀을 들어보니
거의 다가 아무렇지 않다고들 하더군요.
다음주에 백신 맞으시면
마음이 편해지시겠어요. 좋으시겠다.
전...좀 더 있다가
원인이야 분명 있죠.
아마도 그러기에 한사람이 약속까지 기간 아니라도
잠시의 떠남도 있었고
변화가 한순간에 갑자기 일어나지 않겠죠.
조금이라도 좋은 모습의 변화라면
주변에서 긍정적인 반응으로
대응해서 개선되기를 바라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제 개인적인 성향이 있는데요
내가 어떤 사람에게든 나에게 호의적이었던 사람이라면
그 후 그사람이 마음이 변해서 나를 미워하더라도
상한 마음에 더이상 유대관계를 지속하지 않을지언정
공격하거나 해하지는 않는답니다.
쉼터에서 바하님이 패닝님을 한 때
발벗고 나서 편들고
글마다 패닝님 이쁘다고 칭찬했던 모습
난 그모습을 또렷이 기억한답니다.
네.
봄**님 참 좋았던 분이었죠.
쉼터에서 그 이유 때문에 저도...주어없는 분을
하지만 이곳에서 그 분 모습은
장터에서 뭇사람들에게 빙 둘러
돌팔매를 당하는 모습처럼 비쳐졌어요.
이제는 더 이상 발가벗겨지게 내버려 두기보다는
내 걸친 옷을 벗어서라도 감싸 드려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저도 비기독인인지라
마태복음은 검색해서 보았습니다.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
아주 어린 시절
이 말씀을 들었을 때 그 충격
아직도 생생하네요.
제가 비기독교인 된 한 이유도
저렇게 무서운 말씀이 또 있을까봐
제가 실천하며 살기 버거워질까봐
로우님도
좋은 날 행복한 토요일 되세요.
화이팅
상황을 잘 모르시잖아요
모르면서 입바른 소리 하십니다
지난시간동안 하루에 수십개의 글을 써서
얼굴을 돌로 찍네 어쩌네 한 사람은
죽창을 날려서 어쩌구 말한 사람은
눙알을 뽑네 어쩌네 한사람은
눙까리가 무섭네,가심이 빈약하네 어쩌네
수도없이 난리친 사람은
사과 한마디 안한 상태에서 도리어 사과를
요구한건 옳다고 생각 되나요?
어제 패닝이 쓴글은 패악질녀의 글에 비하면
조족지혈 정돕니다
님께 누군가 계속 패악질녀 처럼 그랬다고 생각해봐요
좋은 말 나올까요?
남들이 댁만큼 생각이 없어서
그녀를 비난 한다고 생각을 하십니까?
우린 그런 섬뜩한 과정을 지켜 본 사람들 입니다
난 패닝과 달에게 애정 없어요
단지 패악질하는 그녀가 옳지 않은걸 아는겁니다
댁보다 생각 얕은 사람들 여기 없습니다
편견없이 좀더 지켜 보십쇼
상황을 잘 모르시잖아요
모르면서 입바른 소리 하십니다
지난시간동안 하루에 수십개의 글을 써서
얼굴을 돌로 찍네 어쩌네 한 사람은
죽창을 날려서 어쩌구 말한 사람은
눙알을 뽑네 어쩌네 한사람은
눙까리가 무섭네,가심이 빈약하네 어쩌네
수도없이 난리친 사람은
사과 한마디 안한 상태에서 도리어 사과를
요구한건 옳다고 생각 되나요?
어제 패닝이 쓴글은 패악질녀의 글에 비하면
조족지혈 정돕니다
님께 누군가 계속 패악질녀 처럼 그랬다고 생각해봐요
좋은 말 나올까요?
남들이 댁만큼 생각이 없어서
그녀를 비난 한다고 생각을 하십니까?
우린 그런 섬뜩한 과정을 지켜 본 사람들 입니다
난 패닝과 달에게 애정 없어요
단지 패악질하는 그녀가 옳지 않은걸 아는겁니다
댁보다 생각 얕은 사람들 여기 없습니다
편견없이 좀더 지켜 보십쇼
애플님
이곳은 제가 거의 초창기 멤버랍니다.
그렇게까지 번진
초창기 일들을 저는 잘 안답니다.
피하려는 사람 살살 약올리며
끈질기게 몰아 가더군요.
틀린 말이 하나도 없으십니다.
둘의 일 인데 옆에서 한마디씩 하는거 보기싫은거 당연 하십니다.
특히나 비바체님 같은 포지션의 분 이시라면요.
주어없이 어떤이를 비하하는것.
그거 누가먼저 했을까?
닭이 먼저냐 알이 먼저냐 보다 더 어려운거 문제일듯 싶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냥 내키는대로 이쪽 응원도 했다 저쪽 응원도 했다 이럽니다.
먼 지난 일로 쭈욱 한 사람만 응원하기보단.
어젠 길동이가 잘못했으니 영숙이편 해주는거고,
오늘은 영숙이가 잘못했으니 길동이 힘내라 해주고.
머 그러고 노는거죠 게시판에선.
분명한건,
호랑이사또는 오프 했다고 그 사람만 응원하진 않습니다.^^
그래요.
호랑님 마음은 제가 좀 알죠.
ㅋ일단 1빠루 추~!를 디리며......................ㅋ바쉐님...근강은 으떠신죠?
백신은요?
소생은 담주에 맞는담미다.ㅋ으음..무러봔나아..?ㅋ
여튼 기게 기렇숨미다.
이게 아주 오래된 일이자나여..
멀쩡한 사람들을 얕잡어보구 괴롭히는 습성을 지닌 사람이 있자나여.만만하달까...?
글타구 보는 재미를 주는 것두 아니구여.(모땐아웃님등등...)
마구 휘젖는 행위를 일탈로 보기는 힘들지여.
지속적인 만행은 부처님두 돌아앉게 만드는 것일 테지여.
두루두루 지탄을 하는 현상의 이면에는 그 원인이 명백한 것일 테지여.
너두 옳구 나두 옳다는 자세로만 모르쇠하는 일이 평화두 아닐뿐더러...
바른 대처는 결코 아니라구 보지여.
주변에 백신 맞은 신 분들
말씀을 들어보니
거의 다가 아무렇지 않다고들 하더군요.
다음주에 백신 맞으시면
마음이 편해지시겠어요. 좋으시겠다.
전...좀 더 있다가
원인이야 분명 있죠.
아마도 그러기에 한사람이 약속까지 기간 아니라도
잠시의 떠남도 있었고
변화가 한순간에 갑자기 일어나지 않겠죠.
조금이라도 좋은 모습의 변화라면
주변에서 긍정적인 반응으로
대응해서 개선되기를 바라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제 개인적인 성향이 있는데요
내가 어떤 사람에게든 나에게 호의적이었던 사람이라면
그 후 그사람이 마음이 변해서 나를 미워하더라도
상한 마음에 더이상 유대관계를 지속하지 않을지언정
공격하거나 해하지는 않는답니다.
쉼터에서 바하님이 패닝님을 한 때
발벗고 나서 편들고
글마다 패닝님 이쁘다고 칭찬했던 모습
난 그모습을 또렷이 기억한답니다.
ㅋ그러시군여,사실이지 내가 애정하는 사람에게
위해를 가하거나 그런 태도를 보이는 사람들에게는
일단 경계심을 갖고 바라보게 되는 게 인지상정 아니겠어여?
저는 주어 없는 그냥반이............
세상에 흠결 적은(쉼터 글판으로 한정)글을 적어서 유저들의 사랑을 받던
봄**님께 가하던 가학성의 현장을 잊지 않지여.
강자에 한없이 비굴하던 모습도요.
저는 그걸 뚜렸히 기억하지여.아직 치매 아님.ㅋㅋ
네.
봄**님 참 좋았던 분이었죠.
쉼터에서 그 이유 때문에 저도...주어없는 분을
하지만 이곳에서 그 분 모습은
장터에서 뭇사람들에게 빙 둘러
돌팔매를 당하는 모습처럼 비쳐졌어요.
이제는 더 이상 발가벗겨지게 내버려 두기보다는
내 걸친 옷을 벗어서라도 감싸 드려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ㅋ그래여...바쉐님의 좋으신 마음씀이십니다.
근데 중요한 거는 그럴 가치가 있느냐겠지여.
우리 연조에 도라올 탕아와 절대 돌아오지 않을 자는 분별이 되잖아여,그쵸?
그리구 문득....바쉐님께
마태복음 7장 6절의 말씀을 드리고 싶네여.(비기독인이 차용한 성경 구절)
여튼 즐토,바쉐님,홧팅^^*
저도 비기독인인지라
마태복음은 검색해서 보았습니다.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
아주 어린 시절
이 말씀을 들었을 때 그 충격
아직도 생생하네요.
제가 비기독교인 된 한 이유도
저렇게 무서운 말씀이 또 있을까봐
제가 실천하며 살기 버거워질까봐
로우님도
좋은 날 행복한 토요일 되세요.
화이팅
ㅎㅎㅎㅎㅎㅎㅎ호
마태복음 7:6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며
너희 진주를 돼지 앞에 던지지 말라
그들이 그것을 밟고 돌이켜 너희를 찢어 상하게 할까 염려하라
오호~~ㅎ
베리굿~!!ㅎㅎ
하투순은 지금당장 저 게 뭔뜻인지 설명하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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