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소식이 궁금해서 기다린다는 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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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6건
조회 1,757회
작성일 21-06-29 00:06
본문
피그말리온 효과라고
오매불망 나를 그리워하는 바화
오늘 짠하고 나타나니 버선발로 반겨주네.헤헤~~
내가 뭘 그리 궁금하냐
맨날 그날이 그날인디~~
내년 2월까지 기간제 계약 돼 있어서
요즘 좀 지겹지만 할 수 없이 직장 다니고 있단다.
월급은 오히려 작년보다 깎임. ㅠㅠ
월급 타서
쇼핑하기가 바쁜디~~
요즘은 발찌 예쁜 거 사서 하루 사무실에 차고 갔는데
나이가 있어서인지 놀러다닐 때만 해야겠구나 생각들어.ㅎㅎ
남편과는 거의 대화없이 살아가는고로
각자 알아서 취미하고 부딪히지않으니 편함.
2024년 여름쯤 별거예정임.ㅎㅎ
바화가 궁금해 하는 남편과 내 사이~~
'별거'
댓글목록
보이는사랑 작성일
요즘 하는 일---집에 안 사용하는 향수 사무실로 가져가서 뿌리기~~
안 먹는 영양제 사무실 가서 먹어치우기
안 읽는 책 사무실가서 틈틈이 읽고 버리기
미니멀 중...
안 입는 옷들 버리기 등등
보이는사랑 작성일
이제 잘게요.^^
월요일 너무 바빴음.
내일은 화요일이라 좀 여유가 있기를...
그나마 점심 먹고 할리스 커피숍가서 수다삼매경이 행복을 가져다 줌.
보이는사랑 작성일
울집 남자는 요즘 시인녀랑 썸타는지 안 타는지 감시를 안해서 어떻게 진행되는지 통 몰라....바화의 궁금사항(남편은 내 인생에 1도 없어서 관심이....ㅎㅎ)
좋아요 1
윰마에 작성일
왜 2024년 쯤 인지 물어봐도 되냐?
좋아요 1
아그네스2 작성일
걍 통 안오길래 궁귬했던 거이고
딸 어케됐나
남편 내가 뮨 관심 그저 항상 그러겠거니 했다
아들도 잘 다니나 하구
모 복학했음 학교 잘 다니고 있겄네
내보겐 자식 걱정 할 필요 없을 듯
그래도 오던 사람 안오믄 궁금하긴 하지
바쁜가보다 했으
아그네스2 작성일
걍 통 안오길래 궁귬했던 거이고
딸 어케됐나
남편 내가 뮨 관심 그저 항상 그러겠거니 했다
아들도 잘 다니나 하구
모 복학했음 학교 잘 다니고 있겄네
내보겐 자식 걱정 할 필요 없을 듯
그래도 오던 사람 안오믄 궁금하긴 하지
바쁜가보다 했으
윰마에 작성일
왜 2024년 쯤 인지 물어봐도 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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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울집 남자는 요즘 시인녀랑 썸타는지 안 타는지 감시를 안해서 어떻게 진행되는지 통 몰라....바화의 궁금사항(남편은 내 인생에 1도 없어서 관심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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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네스2 작성일
내 한 몸도 힘든데 뭔 너의 남편 썸 씩이나 내가 관심을 서로 소 닭보드끼 하는 기 신수 편하드마
나이먹어 서로 아는 체 하믄 이혼당햐
우스개 소리 누가 해서
어느날 80 된 남편 집 들오니까
그 아내가 그랬데
왜 다른 남잔 산에 가있는데
당신은 여길 오냐고 말야
50대 남편 아내가 외출 어디가냐고 물어보니까
그 아내가 남잘 죽도록 팼다나모라나
60대 남자 아내 밥달라고 항께
어케 했다나?
나머진 기억도 안난다
부부는 전생 원수지간
난 아직도 남푠 부엌 오믄 살인충동
진짜 돈만 빼고는 서로 볼 일 없다
그게 정석 아녀
다 들 글케 살어
보이는사랑 작성일
이제 잘게요.^^
월요일 너무 바빴음.
내일은 화요일이라 좀 여유가 있기를...
그나마 점심 먹고 할리스 커피숍가서 수다삼매경이 행복을 가져다 줌.
보이는사랑 작성일
요즘 하는 일---집에 안 사용하는 향수 사무실로 가져가서 뿌리기~~
안 먹는 영양제 사무실 가서 먹어치우기
안 읽는 책 사무실가서 틈틈이 읽고 버리기
미니멀 중...
안 입는 옷들 버리기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