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을 좀 드리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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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가본도 댓글 7건 조회 2,155회 작성일 21-06-05 14:55본문
좋은 소리 듣자고 올린 글도 아니지만
엉뚱한 흥분을 하라고 올린 글도 아니다.
읽고 마음껏 오독하고 나한테 푸념하는 건 성가시지 않다.
그러다 말 일...
그러나 자꾸 그러는거 같아 버릇될까 몇 말씀 이해를 돕고 싶다.
어디서부터 얘기하면 조을까...
여자의 성적 욕구가 남자와 별반 다르지 않다는 사실은 인정하시는지.
(인정하지 못하겠다면 여기서 읽기를 멈추고,
어지간히 성숙해진 연후에 돌아와 다시 읽기를 계속허시요)
임신의 부담을 지는 이유로 여자는 자신의 욕구에 대해
소극적이고 제한적이고 인색할 수 밖에 없다.
만약에 임신의 핸디를 제거한다면 ,
여자의 성적 활동은 수치상으로만 따져도
남자와 대등하거나 외려 상회할 것이다.
수컷과 달리, 스지 않아도 된다는 어드벤티지가 있으니까.
다만 고쟁이를 지고 싶지 않은 남성들의 불안한 이기심으로
인습과 제도와 폭력으로써 여자의 성적 욕구를
<역사적으로> 가뒀을 뿐이다.
그 일본 야동배우가 여자의 역사적 속사정에 대한 견해를 밝히면서
여자는 싫은 남자하고는 안한다,라든가
좀더 완곡한 표현을 썼더라면 반응이 어땠을까.
그렇다고 여자의 성적 욕구가 잠잠해지는 건 아니다.
그가 만나 경험한 이야기는
특별한 여성이 아니라 일반 여성에 대한 거였다.
그러니 일반화 오류라 하기에 아예 전제가 없다.
그의 말은 뇌피셜이 아니었으며,
남녀 사이에 은밀한 여건이 조성되면
놀랍지도 않은 평범한 전개가 그렇게 펼쳐졌단 얘기다.
그런데 하나 묻고 싶은 게 있다.
여자는 남자와 달리
꼭 사랑하는 사람과 해야 한다 또는 하고 싶다는 태도를 견지하는건
실제 여성 여러분의 사실과 얼마나 부합하는지.
여담이지만
게시판에 적잖은 여성유저가
온라인 사내와 만나다 끝났거나 지금도 만나 하고 다닌다.
물론 겉보기엔 몹시 멀쩡하고 그럴싸한 요조숙녀다.
어쩌면 늘 그러듯이
그 여성 중에 한 분께서 마음껏 오해하시고
제 발 저려 내보이는 발끈한 반응이 아닌가 의심된다.
더할나위 없이 속 시커멓고 드러운 요조숙녀...
사실 이 온의 구뎅이에는
어디보다도 위선의 뱀이 바글댄다.
해튼간에...
댓글목록
스트롱고바야시라니...
그럼 예전 쉼터의 앙리경? ㅎㅎㅎㅎ
어쩐지 귀에 익은 칙칙하고 음습한
소리를 해쌓드라니...ㅋㅋㅋ
글이 아니라 낸테 유감인듯ㅜ
늘 그러듯이 ㅋ
바가본도...
모든 원인은 닉이 후져서 인거 같습니다 스토롱고바야시님
내일 산에 가심까?
원나잇 이란 현상이 왜 일어나겠어요
남자 혼자 북치고 장구치는건 아니자나요?
참 객쩍은 흥분질을 하는거죠ㅋ
맞는말 좋는글 많이 쓰시는거 같은데
왜 안티가 많은거야요??ㅎㅎ
맞는말 좋는글 많이 쓰시는거 같은데
왜 안티가 많은거야요??ㅎㅎ
스트롱고바야시라니...
그럼 예전 쉼터의 앙리경? ㅎㅎㅎㅎ
어쩐지 귀에 익은 칙칙하고 음습한
소리를 해쌓드라니...ㅋㅋㅋ
바가본도...
모든 원인은 닉이 후져서 인거 같습니다 스토롱고바야시님
내일 산에 가심까?
산 힘드로
다른운동으로 대체.
낼 산가지 말고 연안부두 놀러오세여
완전 회ㅘ드림
가고시프다 연안부두,
바가본도님과 단둘이 함께하는 연안부두
같이 회도 먹구, 사진두 찍구, 수다도 떨구,
원나잇 이란 현상이 왜 일어나겠어요
남자 혼자 북치고 장구치는건 아니자나요?
참 객쩍은 흥분질을 하는거죠ㅋ
글이 아니라 낸테 유감인듯ㅜ
늘 그러듯이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