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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그네스2 댓글 11건 조회 2,155회 작성일 21-06-17 16:19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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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말두 웽캉 안듣게 생긴 귀네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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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볼이 두툼하니 팔랑귀는 아니군
그러이 넘의 말은 기를 쓰고 안듣지
딱 3개 썼네 오늘은 요까지 혀이ㅋ
귀밑 왕사마구 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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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볼이 두툼하니 팔랑귀는 아니군
그러이 넘의 말은 기를 쓰고 안듣지
딱 3개 썼네 오늘은 요까지 혀이ㅋ
오래전, 치과에 다녔습니다.
두손을 가슴에 모으고 공포의 순간을 맞이했습니다.
저의 순결한 구강을 잔인하게 유린하는 의사와 간호사들
나는 고통에 몸부림 치고 있는데,
그들은 어제 저녁 회식자리에서 먹은 안주이야길 하더군요
참으로 야마가 돌았지만,
치료가 끝난후, 아구를 움켜지고 집으로 향할때,
그들의 잡담을 귀기울여 듣느라, 공포가 반감됬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그들은 날 안심시켜려 일부러,
그집 노가리 맛있드라~
아뇨 먹태가 더 맛있어요~
라는 말을 치료행위로 승화시킨걸까요
ㅋ글미인......닥쵸~!!!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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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 공개 채팅방에 가입했더만,
노르웨이에 사는 케이트라는 여자한테 톡이 왔어요
지금까지 한 일주일간 톡하구 있는데
어트게 생각하세여 글추남로우?
ㅋㅋ 여장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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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두 보내왔는데여
노르웨이틱하게 생겼드라구요
내사진을 보내달래서 보냈더니
오리엔탈올가즘틱 하게 생겼다구 하든데요
ㅋㅋ 안젤리나 졸리도 사진 보냈는디? 저녁 먹고 이따 또 바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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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먹구 오실때까지
전 금식하며 기다리겠습니다
ㅋ말두 웽캉 안듣게 생긴 귀네여..................!!!ㅋㅋ
좋아요 3귀밑 왕사마구 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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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사마구 찾느라, 한참을 들여다 봤네요
일부러 그런겁니까
없는 사마구 찾게 할라구 한참을 들여다 보게 한거?
안구에 백태가 낑거 같구마 수봐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