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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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톡톡 댓글 5건 조회 2,128회 작성일 21-06-02 17:56본문
난 삶이란 세상에 맞서서 치열하게 싸우는거라 생각했다
싸워 이길 자신이 없어 숨어 살았다
잘 사는건 세상과 싸우는것이 아니라
세상을 내편으로 만들어 나가는 것이고 과정이란것
반백살을 앞둔 지금 깨닫고 있다
너무 늦어버린건가?
--- 어느 한 어리석은 인간이 ---
댓글목록
늦은거 아닙니다.
단, 버즈의 <겁쟁이>를
지금이라도 원키로 부르기 위해,
노력해보는 건 마니 늦었다 사료됩니다.
죄송합니다
철학적 단상에 품격 떨어지는 댓글을 달아서요
알면뭐해
여태했던 가락이 있으니
실천이 어려운거지
밥이나 먹자....
나잇값 못하구 살아 챙피하지 머
울 엄마가 날더러 배막대기 같다구 했거덩
왠지 알겠다능
남드른 이삼십대때 깨닫는걸
지금 이러구 있으니
겁쟁이랍니다아아~~~~
늦은거 아닙니다.
단, 버즈의 <겁쟁이>를
지금이라도 원키로 부르기 위해,
노력해보는 건 마니 늦었다 사료됩니다.
죄송합니다
철학적 단상에 품격 떨어지는 댓글을 달아서요
ㅋㅋ
톡톡님이 마음이
넓으셔서~
이해해 주신대요~
댓글님을~ㅋㅋ
톡토기가 맘이 넓군요
전 갑빠가 넓습니다만,
톡토기 하니까,
갑자기 빗살무뉘 토기가 생각나눼요
빗살무뉘 토기는 끝이 뾰족하든데,
어떻게 세워서 사용해쓸까..
맘넓은 톡토기가 좀 갈켜줘씀 좋겠는데 마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