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기싫은거
페이지 정보
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3건 조회 1,692회 작성일 21-05-28 17:30본문
애 읎을 때 치운다고 겁나게 걸레질 했시야
옆 단지 친구가 밥을 해준다나 케잌사들고 간다고 나갔어
아휴 같은 나이 친구는 밥도할 줄 알고 기특하드만
울집 자석은 아휴 말해뭐혀
내 얼굴에 침 뱉기여 알제?
창문하고 큰벽을 마대자루로 쓱쓱 문질러 닦았시야
이제 장마지믄 눅눅해가 먼지 붙을틴디 장마 전 마지막 닦았다고보믄 되야
요새 용돈도 줄고 사는재미가 읎어지니
또 인날버릇 나오대? 읎으믄 더 쓰고 막 나고싶은거
난 이게 병이여
오널도 일일일쇼핑질 가고픈거 꾹 참았시야
내는 꼭 한시반서 세시반사이에 몸살이 나드만 ㅋㅋ
아휴 늦은 커피 한사발 드리키고 좀 쉬어야지
울 따슨상님 으째 안나오는겨? 기다려지네 걱정도되고 ㅠㅠ
추천6
댓글목록
ㅋ두 잔 타.
좋아요 0
글자나도 두잔 타긴 탔시야
한잔은 낼 아츰 차게혀서 무글라고 냉장고 넣놨시야 ㅋㅋ
ㅋ흥...대꺼등...
방금 타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