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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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9건 조회 1,884회 작성일 21-05-25 22:25본문
동네 언니가 밥 사준다 나오라케서 셋이 만나는디
남대문은 안갈거가트야
이 언니가 사업하는 언니라 바빠
애덜이 딸냄 셋인디 다 날씬하고 지덜 학비들은거보덤
더 직장덜 잘 구해서 능력발휘 잘하드라고
그래서 애덜 밥해주느라 사업체보느라 정신이 읎는 와중에
한남동에 또 집을 샀오
얼마나 이재에 밝은지 몬따라가야
세금 얘기하믄 벌써 딱딱 다 나오고
세무사 소개에 암튼 주변에 사람이 많아
기마이도 크긴 하지만 번 만큼 베풀자 주의야
애덜도 학원 잘 안다니고 지덜이 혼자 공부해서 학교들가고
신통방통혀
옛날엔 주변에 시기하는 사람들 말듣고 안좋게봤는디
지나고보니 너무 갠찮은 사람여
근디 오랜시간 보믄 안돼야
이건 뭐 딴 세상 얘기하는거 같아서 자괴감이 좀 든다할까
그래서 세시간보는기 딱 좋아
ㅋㅋ
왜 이런거있자나
나 보다 잘나가는사람 만나면 둬시간카지는) 아~ 옳다구니
저런방법도 있구나)
반성도되고 미래설계도 하게 되는디
이 세시간이 지나믄 (아~ 난 뭐했나)
이런생각도 들거든
글고 사업하는 사람들은 세상 돌아가는게 정세에 빨라
특히 수출수입하는 일이라 더 밝다고해야하나
내 보기엔 반은 사업 반은 부동산으로 돈을 버는디
부동산쪽이 더 소질있어보여
암튼 사고팔고 또 세금정리하고 벌써 애덜것도 일부 증여하고
엄청 빨라이ㅏ
실행이 빠른사람이 주변에 있으니 배울것이 좀 있시야
낼은 커피는 내가 사야지
운이 좋은사람 만나면 기받을거같은 기분이 든다할까나
뭐 그런것이여
인날 같은 아파트살때 좀 일찍 친해질걸 그랬어
흑흑
댓글목록
끼리끼리 어울린다고, 부럽네요 배울정도 많고.
내 주위엔 사기꾼 깡패 돌싱남 노총각..
임병 도움되는 거뜰이가 엄서요 에혀 삶이여ㅡ.ㅡ
(요따가도 바그고 갑니다)
자랑 들어주는 값으로 밥은 맛있게 먹더라도
사업하는 사람이하는 돈 빌려 달란 야그나 투자 하란 야그는
얄짤없이 거르는 겁니다.ㅋ
아휴 반대유
내 인날에 동네여자 돈빌려줬다고 절대 돈거래하지말고
돈 빌려달라믄 냉정하게 끄느라고 신신당부요
원체 벌려놓은거말고 알짜베기언니라
남들도 같이 불리자 주의에요
인생의
길잡이 역할 해주는~
스승 같은 언니들이
있어요~
언니들~
잘 만나고 왔나요~ㅎ
인생의
길잡이 역할 해주는~
스승 같은 언니들이
있어요~
언니들~
잘 만나고 왔나요~ㅎ
패뇨사! 엉아한테 뭐라고....?
[감자] 가지고 오라구....가미 엉알 놀렸어
그러다 중는다....ㅋㅋ
아라찌?
조은 하루 보내삼
저도 가능한 잘나가는 사람들과 친교를 나눕니다
친구들은 밸이 틀린다고 그러는데
저는
저 사람은 나와 무엇이 다른가를 찾아봅니다
분명 다른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세금을 많이 내는 사람을 가까이합니다
그만큼 돈을 많이 벌면서
국가에는 애국을 하는 것이지요
단 돈을 버는 방법이 정당하다면요
배우는 것이지요 ~ 부끄럽지 않다고 봅니다
내일 많이 배워오시길 바랍니다
자랑 들어주는 값으로 밥은 맛있게 먹더라도
사업하는 사람이하는 돈 빌려 달란 야그나 투자 하란 야그는
얄짤없이 거르는 겁니다.ㅋ
아휴 반대유
내 인날에 동네여자 돈빌려줬다고 절대 돈거래하지말고
돈 빌려달라믄 냉정하게 끄느라고 신신당부요
원체 벌려놓은거말고 알짜베기언니라
남들도 같이 불리자 주의에요
끼리끼리 어울린다고, 부럽네요 배울정도 많고.
내 주위엔 사기꾼 깡패 돌싱남 노총각..
임병 도움되는 거뜰이가 엄서요 에혀 삶이여ㅡ.ㅡ
(요따가도 바그고 갑니다)
어휴 깡패 ㅋㅋ
내는 쩐이 딸리가 놀다가 빠져나오자녀
쩐 얘기하믄 다리가 후달리~~~ㅠㅠ
내일 사모님들이 입고나오는 옷 신발 백 가격의 합이 후달달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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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언니덜이 이제 오십후반인디
지난번 롯백 엠비지 갔는디
같은층에 휙 돌아보더니 안입어보고 옷을사대야
내는 천원짜리라도 입어보고 드럿다낫다하는디
여자덜이 나이 먹어가니 옷 가방보덤 보석에 치중하는거가트
손구락 누가 짤라갈까 보는 내가 후덜덜
내는 아직 금부치는 관심이 안가드만
근디 막상보믄 다들 겸손해
교양이 있어 낼 좀 배아올게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