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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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심 댓글 4건 조회 996회 작성일 24-06-14 18:22본문
어제 오늘
비닐 하우스 내부 온도계가
41도까지 올라갔지만
무시하고 일했다
한여름 30도가 넘는 날씨에도
달려야 하는 마라톤훈련이
이런 폭염을 견디게 하는것 같다
오늘도 이미 이른 아침
12km 마라톤훈련을 마치고
아침 먹고 밭으로 ~
고추 장대 지주대 설치하고
줄 설치 작업에
소독하고 영양제까지 주고
깔끔하게 마무리 했다
그리고 오늘도 야간 출근 ~
내일 아침 퇴근시긴에는
애들 데리러 ~~
하우스 고추모가 벌써
삽(1m)크기보다 더 커버렸다
저렇게 크다 보면
매년 2m 넘어 갔는데
올해도 심상치 않네 ㅎㅎ
오늘 아침 마라톤훈련 12km
땀으로 샤워하는 수준 ㅋㅋ
댓글목록
버스 타고 다녀도 8분쯤은 꼼작없어
걸어야되는데
그거도 견디기 괴롭던디 대단하세요
에어컨 바람 없는 곳은
내겐 팔열지옥 이에요ㅜㅜ
작년처럼 올해도 고춧대가 쑥쑥 잘 자라네요ㅎ
그래도 온도가 41도라니 30분에 한번씩은
바깥 바람도 쐬야겠네요
건강관리 잘하시길요
41도 헉~~~
일사병 조심 하세요.
작년 더위 때 어르신 농사일 하시다가 일사병으로 돌아가시는 걸 봤어요.
안전수칙 지키면선 밭일 하셔요.
고추는 무럭무럭 잘 자라네요. 풍년예감~~
2
옛날 고추따던 생각 나네여
이사갔던 동네 온통 고추밭 상추도 있었고요
거의 시골이죠
지금은 그립네여
그래서 그런지 그땐 시력이 엄청 좋았더랬죠
고추가 비타민 A 함유량 최고치요
하튼 청량고추 된장 푹 찍 먹 여름 더위 물렀거랏입니다
수고하셈
( 여기 서울 33° 갔어요 어마어마 하네요
에어컨 없음 곤란할 정도의 뜨건 폭염 집안으로 훅 하드만요 ) ♡
탱큐요 즐저 하시공 &
41도 헉~~~
일사병 조심 하세요.
작년 더위 때 어르신 농사일 하시다가 일사병으로 돌아가시는 걸 봤어요.
안전수칙 지키면선 밭일 하셔요.
고추는 무럭무럭 잘 자라네요. 풍년예감~~
작년처럼 올해도 고춧대가 쑥쑥 잘 자라네요ㅎ
그래도 온도가 41도라니 30분에 한번씩은
바깥 바람도 쐬야겠네요
건강관리 잘하시길요
버스 타고 다녀도 8분쯤은 꼼작없어
걸어야되는데
그거도 견디기 괴롭던디 대단하세요
에어컨 바람 없는 곳은
내겐 팔열지옥 이에요ㅜㅜ
2
옛날 고추따던 생각 나네여
이사갔던 동네 온통 고추밭 상추도 있었고요
거의 시골이죠
지금은 그립네여
그래서 그런지 그땐 시력이 엄청 좋았더랬죠
고추가 비타민 A 함유량 최고치요
하튼 청량고추 된장 푹 찍 먹 여름 더위 물렀거랏입니다
수고하셈
( 여기 서울 33° 갔어요 어마어마 하네요
에어컨 없음 곤란할 정도의 뜨건 폭염 집안으로 훅 하드만요 ) ♡
탱큐요 즐저 하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