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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어 이사할 게 못 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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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20건 조회 685회 작성일 24-06-30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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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곳에  정착하고픈 맘이 생기나니

늙긴 늙었나벼

요 며칠 벼락이사.준비로  힘들다.ㅠㅠ


오늘도

아침 8시에 가서 키 받아 입주청소 하라고 하고

청주로 와서 이삿짐 싼다기에 봐주고...

낼 이산데 미리 와서 싸느라 정리도 안해놨는데 혼을 빼네여.

짐 다싼 집에서 하룻밤 자려니 짠하네짠햐.


일욜이라 송도에서 청주까지 조금 졸면서 130으로 밟아댔더니 딱 2시간 걸리더라. 이젠 운전시간 2시간도 지겹...


저녁 먹으러 가야하는데 아들이 자고있네.

젠장할....


노트북으로 글 적으려고 하니 티비까지 다 싸버려서

폰으로 적으려니.갑갑햐

추천4

댓글목록

청심 작성일

이사 하신다고 몸살 납니다.
몸 아껴가며 하시길요
그래도 새집에 들어가시니
우야든 기분은 좋지요
저도 살면서 아파트 입주 할 때가
산바람 나드라고요
무튼 다시한번 입주 축하합니다
행복한 나날이 이어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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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건강ㅎ해져서 행복하고 싶어요.
청심님도 늘.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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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산 작성일

어쨋든 입주 축하해. 어색할거야. 나도 병원 둘어올 때 불편하더라. 잠도 안 오고.

ᆢ익숙해질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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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늙어 새로운 곳의 적응은.시간이.필요하긴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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西施渦沈魚 작성일

보사온냐 새집으로 가는것 같은데....
새집 입주는 많은 리스크가 있습니다
즉 [포름알데히드] 라는 새집 증후군
인체에 유해한 성분으로 체질에 따라 고생을 할수가 있습니다

어려운거 아니니
반드시 [참숯] 을 집안 구석구석에 두기 바랍니다
습도 조절도 되고....숯이 중화제 역활을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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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참숯을 좀 사야겠네요. 정보 고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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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송도에 살 이유는 1도 없는데....
남편.직장도 애들 학교도 너무 멀어서 혼자살게 됐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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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몽골인.남자 둘. 한국남자.둘..주방 아줌니 이렇게 짐을 싸놓고 낼 일찍 짐 내리기로...이사비용 넘 비싸게.한.듯.....ㅎㅎ 짐도 6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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西施渦沈魚 작성일

엥...이사라니
그러면 청주에서 송도로 이사를 간다는 야그?
무튼 추카추카

자가입주 같은데 축하 드립니다
송도면 한양과 쩐 차이가 별로 없을듯....ㅋ
알부자라 생각은 어느정도 했지만....부럽습니다

엉아가 입주택(?)은 보내드려야 할텐데...
입주택 어떠케 보내지? 갸웃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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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대출받아 가여
서민이라
서해물 안 좋으면 다시 동해로 갈지도...
동해뷰 보며 살던 추억이.자꾸 생각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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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빵썸녀패닝 작성일

딱 10년만 버티고 살아보세요
이사 생각 안날듯요

낼 비 안올때 하믄 좋겠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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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한 집에서 최고 오래 산 곳이 6년임다..분당...ㅎㅎ
고양 5년
하남 4년
청주 2년2개월
대전 2년
서울 좀 오래
강원도..경상도. 충청도....기타등등
하다하다.송도엘.다 살아보네요.
삶의.질은.또 어떨지....
그리 살다보니 인생의. 끝이.보이는.듯요.
인생.참.짧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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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새 집 입주를 축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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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고마워요. 좋은지안좋은지 살아봐얄 듯요.
새로운 곳에서의 경험을 하며 장단점을 또 적어 올릴게요.ㅎㅎ 역마살아 멈추어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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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빵썸녀패닝 작성일

멈춰라 역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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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굿을.해야할까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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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이집도 새집 전세라.입주청소 47만.주고 하고 1년내내 하자보수 해주고 살만하니.가네. 새집도 하자수리.하려면 1년은 관리해얄 듯. 헌집 살디 싫어 새집만 골라사는데 몸엔 오히려 독인.것 같은 생각이.급.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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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한달 작성일

새집이라 좋겠어요ㅎ
송도기행 또 새로이 시작합시다ㅋ

축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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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삶이.고달프네요.ㅎㅎ
송도 가보니 오늘.흐리고 바람이.태풍급이라.날라가더라고요.
바다와 맞서 싸우며 바람을 사랑해야 할.듯요.
순 고층.아파트만.보이고 또 어떻게 살아가야할지.막막 하더이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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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이삿짐센터에서 돌침대 옮기기.버거운지.자꾸 버리라고 난리여서 낼 버리고 간다.ㅠㅠ
싹다.버리고싶은데 새로 살 여력이.없어서 할.수 없이 나머진 싸들고 가고
매일 왕창 버려도 끝이.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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