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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야한달 댓글 6건 조회 912회 작성일 24-06-30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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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오월에 만 65세가 되었다 

집도 절도 없고 허름해진 낡은 차가 

고작이니

당연 기초연금 받는줄 알았다

오늘 갑작 생각나서 얼마 받았냐

물어보니 대상자 아님 판정 받았다네

왜냐 물으니 머라 한참 설명을

들었는데

국민연금 수령액 많으시다

그소리 들은거 밖에 생각이 안난댜

그려 내가 들었어도 기억 못했을거니 

이해한다

프로테이지 으짜고, 숫자가 나옴서 

저짜고, 그러는 순간

사이좋게 멍충해진다 울 부부


긍게 결론은 국가가 인정하는 

가난뱅이는 아니라는데

뭐 존거지?ㅋ


국가가 지원하는 복지혜택에

정보가 빠삭한 사람

또 눈먼 돈이라 여겨 그런것에는 

머리가 으찌나 잘 돌아가는지 

편법을 써서라도 받아 먹는

사람을 가까이서 경험했어

그리 받아내는 거로 칠십만원

골든구스 사고 거침없이 

쓰고 다니드라고

아으 꼴비기 싫드만ㅋ

나랏돈 받아서 흥청 쓰는게

자랑할 일은 아니자나


만 65세엔 호떡 구워 먹던거 사 먹으려 

했다가 쫌 실망했지만

주면 받고 안 주면 안 받는게

순리지


호떡 굽기는 계속~~~하믄서

지리 궁상을 떨며 내돈 내가

아낄게 나랏돈은 나라가

좀 잘 지키자 으이?


추천12

댓글목록

best 야한달 작성일

딱 그려 외제차 타
안 보고 싶은 사람인데 가끔
네트워크상 또 딱 안볼수 없는 그런 관계

한날은 어느집 한겹 두루마리 휴지 쓴다고
흉을 보더라
신문지 구겨 딱던 시절 지나온 사람이
눈먼 돈 받음서 최고급 두루마리 휴지 쓰는게
흉 잡힐 일 아닌가?

"언니가 비싼거 쓰는거죠"
깐죽?ㅋ

좋아요 3
best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나도 그런거 아주 꼴상이드만

재산 다 빼돌려 임대드가살고
외제차 끌고 명품 휘감는다고

및년전 뉴스서 난리난거봉게
매친년넘덜 지이랄장구치네 했당게

좋아요 2
best 보이는사랑 작성일

국민연금.최고로 받으시나보다.
연금이.최고예요.

좋아요 2
best 보이는사랑 작성일

저도 나라에서 주는.혜택 하니도 못 받고 사네요.ㅠㅠ
일명 사각지대에 있다고 봅니다.ㅎㅎ
기초연금.받고싶다아~~

좋아요 1
best 야한달 작성일

첨 137 지금은 150
퇴직하고 힘들어도 계속 부었더니
그게 큰 버팀목이 되주네요ㅎ

좋아요 1
청심 작성일

달님글 보니
국민연금 문제 또 열받네요

기초연금 계산 할 때
오직 국민연금만 100%
소득으로 계산합니다.

현재 근로소득도 40%정도만
소득으로 잡는데
부동산 이런것은 공시지가로
차띠고 포띠고 4%

아예 소득으로 잡지 않는 것이
8가지나 되는데
오직 국민연금만 ~ 내돈 내고 받는 것인데.
것도 처음에는 최종임금에 60% 준다고
계약했는데 ~ 다 짤라 묵고 지금은 39%인가
그렇습니다

이건 가지고 어느단체서 시위한다면
선봉에 서겠습니다 ㅋㅋ

야간근무중 간식 타임요
후덥지근합니다
내일 비가 온다고해서 그런가요

좋아요 1
보이는사랑 작성일

국민연금.최고로 받으시나보다.
연금이.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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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한달 작성일

첨 137 지금은 150
퇴직하고 힘들어도 계속 부었더니
그게 큰 버팀목이 되주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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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저도 나라에서 주는.혜택 하니도 못 받고 사네요.ㅠㅠ
일명 사각지대에 있다고 봅니다.ㅎㅎ
기초연금.받고싶다아~~

좋아요 1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나도 그런거 아주 꼴상이드만

재산 다 빼돌려 임대드가살고
외제차 끌고 명품 휘감는다고

및년전 뉴스서 난리난거봉게
매친년넘덜 지이랄장구치네 했당게

좋아요 2
야한달 작성일

딱 그려 외제차 타
안 보고 싶은 사람인데 가끔
네트워크상 또 딱 안볼수 없는 그런 관계

한날은 어느집 한겹 두루마리 휴지 쓴다고
흉을 보더라
신문지 구겨 딱던 시절 지나온 사람이
눈먼 돈 받음서 최고급 두루마리 휴지 쓰는게
흉 잡힐 일 아닌가?

"언니가 비싼거 쓰는거죠"
깐죽?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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