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오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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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vivace 댓글 14건 조회 2,507회 작성일 21-06-13 18:06본문
이쁜달님
제가 글 올린 취지는 이렇습니다.
바하님을 꼭 두둔하고 이쁜달님을 험하기보다는
처음의 작은 다툼이 서로의 감정에 의해
거칠 것없이 번지면서 도가 지나쳐
어느정도의 선이 넘는다 싶으면
한쪽에서 제동을 걸어 끝까지 망가짐은 없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사실 바하님 폭주하신거 저라고 모르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된데에는 꼭 바하님 본인만의 책임이라고는
생각되어지지 않았습니다.
다시 나오신 분에게
또 그렇게까지 몰아가는게 옳지 않다는 마음에서
글을 쓰게 된거구요.
이쁜달님 고운 글 저절로 웃음짓게 하는 재치
늘 좋은 마음으로 보고 배우고 합니다.
그리고 공룡님, 모나코님
쉼터에서부터 계셨던 분들이신가보네요.
닉네임을 바꾸셔서 어느 분이신지는 짐작이 가지 않지만
저 그리 인간미 철철 넘치는 동정심많은 그런 사람이
못됩니다.
제가 바하님께 한 행동이 동정심이나 이해심은 아닙니다.
게시판에 보여지는 모습을 제 생각대로 써본 것 외에는
그리고 바하님과 봄향기님을 빗대서 예를 들으셨는데
여기서 제가 한가지만 변명하자면
쉼터에서 어느 누구보다 봄향기님을 좋아했던 사람의
한사람으로서 그분 편에서 오지랖도 떨었던 기억도 있고
그럼으로 인해 끈질기게 어떤 한사람에게 공격을 받은 기억도 있답니다.
섣부르게 예를 드실려면
적절하게 맞는 예를 드셨으면 싶네요.
댓글목록
그 님을 그마이 보아 오셨다면
바채님 글이 그님에게 어떤 반향을 일으킬지는
알아 졌으리라 여겨져요
쨋든 좋은 취지로 쓴 글이니
오해는 안 할게요
네 한가지 더 드리고 싶은 말은요
바화님 많은 부분 적절한 표현 떠오르지 않아즐긴다로 표현 할게요
그리 괴롭지 않아요
좀 험하게 노는거죠 그이나 나나
그 뿐이에요
제동을 걸었어요 회원들 여럿이 힘모아서요~~~
위드에 그여자 글 외엔 거의 안보이게 도배를 하던데
그 글이 다 비난 욕설 협박 글이라서요~~~~
열개쯤 되는 그여자 닉이 다 정지를 먹은거죠~~~
그정도면 자기도 원망 대신에 반성을 먼저 해야 되는데....
돌아와서 남탓 시비질 먼저 시작한건 그여자쪽임~~~~
댓글 저도 읽었어도 저분들 생각 정확힌 모르지만~~~
폭주가 이해의 정도를 넘어서서
너무 지나치다고 보는 쪽인데요 저는~~~
내 성질모뤼는 이러니까 니들이 이해 해~~~
이런식의 뗑깡질, 불쾌한 명령질을 보면서....
더이상 구경하는 제3자가 아니게 된 회원들 많아요~~~
약자로 보시나 본데요 절대로 약자 아니예요~~~
남자들 쌈귀경은 재미도 있고 볼만도 하지만
여자들 쌈귀경은 당최 무신 소린지 파악도 안되고
싸우는건지 수다를 떠는건지 구별이 안가네요 ㅋ
사람이 아는체 했음
뭔가 오는거 아닌가요?
쌈하느랴 정신 없어 그런가???
시간이 지난 뒤
뒷모습을 본 후에
어찌할까 마음만 허둥대었답니다.
이리 다시 살피어 오시는줄 알았다면
뒷꼭지에라도 마음을 보태야 할 것을
배꼽인사 공손히 드리오니
마음을 푸시어요.
따뜻한 심성이 느껴지는 글입니다
자주와요
그리워요 비
오키굿
별로 따뜻한 사람이 아니라
뭇사람에게는 따뜻함을 주지 못한 듯한데
그리 말씀 하시니 특별히
감사합니다.
죄송합니다.
저녁 안주냐고 뭐라해서
댓글 주신 분들께 답글은 드리지 못하겠네요.
저는 이만
남자들 쌈귀경은 재미도 있고 볼만도 하지만
여자들 쌈귀경은 당최 무신 소린지 파악도 안되고
싸우는건지 수다를 떠는건지 구별이 안가네요 ㅋ
대화!!
그런면에서 여자들이 더 복잡 다단하죠??
댓글 저도 읽었어도 저분들 생각 정확힌 모르지만~~~
폭주가 이해의 정도를 넘어서서
너무 지나치다고 보는 쪽인데요 저는~~~
내 성질모뤼는 이러니까 니들이 이해 해~~~
이런식의 뗑깡질, 불쾌한 명령질을 보면서....
더이상 구경하는 제3자가 아니게 된 회원들 많아요~~~
약자로 보시나 본데요 절대로 약자 아니예요~~~
바하님을 약자로 보지 않습니다.
제가 그 어느 누구보다 강자라고 생각되지 않는데
제편에서 약자로 보이는 분이 있을 수 없겠죠.
다만
도가 지나치다고 생각되어지면
일단은 제동이 걸리게 멈춤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어진거죠.
제동을 걸었어요 회원들 여럿이 힘모아서요~~~
위드에 그여자 글 외엔 거의 안보이게 도배를 하던데
그 글이 다 비난 욕설 협박 글이라서요~~~~
열개쯤 되는 그여자 닉이 다 정지를 먹은거죠~~~
그정도면 자기도 원망 대신에 반성을 먼저 해야 되는데....
돌아와서 남탓 시비질 먼저 시작한건 그여자쪽임~~~~
그 님을 그마이 보아 오셨다면
바채님 글이 그님에게 어떤 반향을 일으킬지는
알아 졌으리라 여겨져요
쨋든 좋은 취지로 쓴 글이니
오해는 안 할게요
네
제 생각을 어느정도나마
이해해 주신다니 다행입니다.
물론 그럴거란 믿음에서
이렇게 또 글을 쓰게 된거구요.
네 한가지 더 드리고 싶은 말은요
바화님 많은 부분 적절한 표현 떠오르지 않아즐긴다로 표현 할게요
그리 괴롭지 않아요
좀 험하게 노는거죠 그이나 나나
그 뿐이에요
제가 좀 꽉 막힌
아둔한 부분이 있답니다.
노시는거라고 느끼는 못하고
제가 오버한거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