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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4건 조회 1,770회 작성일 21-05-21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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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일이 읎어놓으니  또 바지를 줄이러 갔시야

새 바진디  커도  싸고 감이 부들부들 아기속살 같아서 산겨


아침녘까지 비가 왔는가 땅이 여적 젖어 있드라고야


차를 타고갈까 걸어갈까 하다 차 타고 갔는디

델데가 읎어가  돌고돌아 댔시야 


바지가 하단  종아리부분이  양엎으로 지퍼인디

속에 숨은 지퍼여

키가 178인 여자덜 입는거니  음청 길자녀

종아리 반은 줄임 표시 해놓고

허리는 1인치만 줄였시야


내 또  살 찔 수 있으니 조금만 줄이라고  에호


요새는 무조건  아울렛서만  옷을 사는디도

맘이 그랴

사서  입고 갈디도 읎는디 직오믓 내가 왜삿나 싶기도하고

근디 살띠는  눈이 디집혀가 사고  ㅋㅋ


이거  사 놓은 옷들땜시  아꾸아서 약속을 잡으려케도

마스크를 쓰니 멀 입어도  뽀대가 안나


내가 아직 화장하고 마스크 쓰믄  다 자국나고 벗겨지고 흉해

안묻어나는 화장법을 개발을 몬혀가  흑


암텅  이제는 몰래 옷 사와서  숨겨놓을 지경까지 되았시야

니덜은 돈 애끼라  쓸디읎는거 사덜말고

내도 이제 6개월 무이자 할부로 긁고 다닌다  ㅠㅠ

추천9

댓글목록

best 지혜의향기 작성일

뭘 줄여서 입고,,,,
카드를 무이자로 긁는다고 울어댐마
엉아가 늘 입버릇처럼 야그 해찌
갈 때 바리바리 싸 가지고 갈래?

하여간 한양 강남 부자도 울어대는 세상
그렇게 울어 댈꺼면 알바라두 햄마
전광수 빵집에다 엉아가 직원 한명
더 쓰라구 부탁해 놀께,,,,아라찌

혹시 저녁 때꺼리는 있는감?
ㅋㅋ

황사 비 맞지 말구
우산 챙기는거 잊지 말곰마
조은 오후 보내삼

좋아요 1
타불라라사 작성일

아울렛 제품이 병행수입한 게 많아서 사이즈가 좀 크더라고 ^

좋아요 0
지혜의향기 작성일

뭘 줄여서 입고,,,,
카드를 무이자로 긁는다고 울어댐마
엉아가 늘 입버릇처럼 야그 해찌
갈 때 바리바리 싸 가지고 갈래?

하여간 한양 강남 부자도 울어대는 세상
그렇게 울어 댈꺼면 알바라두 햄마
전광수 빵집에다 엉아가 직원 한명
더 쓰라구 부탁해 놀께,,,,아라찌

혹시 저녁 때꺼리는 있는감?
ㅋㅋ

황사 비 맞지 말구
우산 챙기는거 잊지 말곰마
조은 오후 보내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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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인형 작성일

패닝님은 부지런 하셔~~~

저도 줄이고 늘이고 하다가 요즘은
끼면 끼는대로 입고~~

헐거우면 헐거운대로 대충 입고 살아요~~ ^^

좋아요 0
아이비 작성일

내 생각엔요~~~
패닝님이 하루 8~9시간만 오픈하는~~~
작은 매장을 하나 차리면 아주 잘해낼거 같으요~~~

체력이 약하니까 패닝님은 4~5시간 일하고
나머지는 알바에게 3~4시간 일을 더 하라하고~~~

업종은 패닝님이 잘 고르면 되고요~~~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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