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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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톡톡 댓글 18건 조회 2,640회 작성일 21-05-21 16:47본문
오전까지 비온다더니
비좀 맞았다
가방도 없이 목걸이 지갑만 달랑 매고
다니니 걸기적이는게 없어 편타
모친께서 장미보자 하셔서 다녀왓다
장미는 벌써 시들해져 잇고
노랑노랑한 유채가 보기 좋더라
송이가 큰 장미는 한창때는 화려하긴한데
지고나니 고개를 떨구고 누렇게 떡잎져서
볼품없는 매달려 있는 몰골이 볼성 사납고 구차스럽더라
넝쿨장미나 오종종한 장미들이 시들어도 티가 덜나고
오랜동안 매달려 있지 않고 톡 떨어져 버리니
차라리 그게 낫다
암텅간에
암거나 자시는 분이 아니셔서
메뉴 고르기가 힘들다
맨날 먹던거 먹어야지 탈이 없다
동네까지 와서 생태탕 먹었네
난 동태나 생태나 그게 그거던데
댓글목록
아우 진짜
내가 먹구싶어 먹었냐?
생태탕집 가자길래 갓고
동태 먹을랫는데
생태가 드시구 싶대서 먹엇다
타브리 이제 울엄마까지 욕하냐?
막되먹은 놈이 패드립까지 치네
내가 언제 익명으로 욕하디 대놓고 욕했지
글고 내가 니 처럼 니 엄마를 욕하디?
어서 배운 버릇이야
후레자식 소리 듣고 싶냐?
너가 생태탕 먹은걸로 공격했자나
울엄마가 드시고 싶댔다고 쓴거 안보여?
글고 너도 나한테 대놓고 쌍욕한거 기억없냐?
요게 당한거만 생각하고 지가한건 생각을 못하네
내 입맛이 후지다 됐냐?
좋아요 6
모친 모시고 좋은 나들이 글에
아래위 두사람 말뽄새 참 밉살 스럽네이
비결이 뭔지 몰라도 우리동네도 사시사철
생태탕 팔드라
같은 말도 참 매번 기분나쁘게 하는것도
용한 재주여 타불이 편드는 정원이
정리하지 ᆢ니 글 최고의 추천수다. 내가 그나마 대응해주니까 내 반대파들이 야비한 마음으로 추천한거다.
ᆢ톡톡아 사는게 그래. 세상은 비열하지!
니도 아프제? 니가 날 익명으로 10은거랑 마찬가지다. 4가지 없는 놈 ᆢ
좋아요 1
내가 언제 익명으로 욕하디 대놓고 욕했지
글고 내가 니 처럼 니 엄마를 욕하디?
어서 배운 버릇이야
후레자식 소리 듣고 싶냐?
오바하네 엄마 얘기는 왜 나오나. 난 한적이 없다. 그건 바화가 했다. 졸만아?
좋아요 1
너가 생태탕 먹은걸로 공격했자나
울엄마가 드시고 싶댔다고 쓴거 안보여?
글고 너도 나한테 대놓고 쌍욕한거 기억없냐?
요게 당한거만 생각하고 지가한건 생각을 못하네
과장에 오바가 심하군. 혼자 쳐사나. 4가지에 잽도 안 되는 ᆢ
좋아요 0
아우 진짜
내가 먹구싶어 먹었냐?
생태탕집 가자길래 갓고
동태 먹을랫는데
생태가 드시구 싶대서 먹엇다
타브리 이제 울엄마까지 욕하냐?
막되먹은 놈이 패드립까지 치네
인마는 생태가 지금 나나 ᆢ허세작렬은 아래 세작의 정원이 하시는 말씀이 맞단다. 그리고 지금은 생태가 나더라도. 먹을 철이 아니란다.
ᆢ지금은 동태가 더 맛있단다! 어리버리한 놈!
모친 모시고 좋은 나들이 글에
아래위 두사람 말뽄새 참 밉살 스럽네이
비결이 뭔지 몰라도 우리동네도 사시사철
생태탕 팔드라
같은 말도 참 매번 기분나쁘게 하는것도
용한 재주여 타불이 편드는 정원이
톡아 ~
생태랑 동태는 식 감이 달라
동태에 비해
생태의 식 감이
쫌 더
여리여리하단다 ~
그 게 그거인 듯
맛을 잘 모르겠거든
너의 미각의 문제이든
판매자의 문제이든
둘 중 하나란다 ~
아 참
3 추 ~
내 입맛이 후지다 됐냐?
좋아요 6
가스나 ~ 발끈하긴 ~ ㅋㅋ
니 입맛이 후지다기보단
판매자가 섞어 팔았을 공산이 크다 ~
머가 됐든
모친께서
맛나게 드셨음 된 거 아니가? ~ ^^
혹시 중랑천 다녀오셨어요??ㅎ
누가 중랑천 넝쿨장미랑 유채꽃을
찍어 보냈기에~
쌀쌀한 날씨에 뜨끈한 생태탕
잘 드셨으리라
혹시 봤을랑가?
숏컷에 노랑맨투맨에 청바지 입구
자주색 목걸이지갑 크로스로 매구 다닌 애가 나야
집앞에 있으면 몰라두 차까지 타고 가볼곳은 아니엿어
오늘 같은날 딱 어울리는
얼큰하고 시원한 국물에
이스리 한잔 캬아~
응~
오늘같은 날엔 뜨끈한 궁물이 좋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