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떡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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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쁜달 댓글 18건 조회 1,941회 작성일 21-05-20 11:46본문
센터에서 누군가 떡을 하려 빻은 쌀가루가 떡이 되지 못하고
한 봉다리가 내 몫으로 주어졌다
무엇을 할까...역시 쑥개떡 이지만
무늬 처럼 쟁여논 쑥이 없는 처지라
궁리중 쿠팡서 쑥가루를 구입했다
한봉다리 다 털어서 반죽 삼매경에 들었는데
아니 이 느낌은 뭐지
치댈수록 엉기며 차지게 부드러운 느낌이 들어야 되는데
먼가 퍼석 퍼석한 것이다
쌀가루와 쑥가루로 돌아 갈 수 없음에도
서로 차지게 엉기는걸 끝내 마다해
뜨건 김 쐬고도 그러나
몇개를 쪄 밧다
과자도 빵도 떡도 아닌
요상한 맛이다
내입에 맛 없고 허접한것은
나나 먹지 않음으로 내 혼자 먹어 치워야 되니
어쨌든 먹을만 하게 만들어야 된다
쪄낸 떡을 들기름 올리브유 반반
두르고 후라이펜에 굽다가
꿀 조청에 졸였더니 먹을만해지긴 했다
한덩이씩 만들어 냉동실에 넣었는데
먹을때마다 저짓을 으뜨케 하냐고요
머리는 바도 바도 흑인 톰 아저씨 같고
나 출근 하기 시러....유
댓글목록
유행지난 얼굴 반가리 썬꾸리 차자 낫음요ㅋ
좋아요 1
머리 함 올려봐요. ㅎㅎ
저도 뽀글파마 해보고 싶은디...
엉클톰머리요??
아기공룡 둘리네 옆집에 살던
구공탄 라면쏭 ..마이클 생각나네 ㅋ
매번 사진 볼 기횔 놓치는데
쑥개떡말구
프리즈 마이콜 달님 사진~!!ㅎ
떡집서 안팔아선지
가끔 먹고픈 떡이 있어요~
호박꼬지 넣은 찰팥시루떡은 팔던데~
멥쌀로 만든 팥시루는 보기
힘드네요~
어려서 할머니가 팥시루 해줄때,
젤 만들기 쉬운 떡 이다
하셨던 격이나요~
언젠가 저도 작은 시루를 사서
구수한 팥시루떡을 한번~
망녀사 축하드려요^
좋아요 1망녀사 축하드려요^
좋아요 1아주 쌤통여?
좋아요 0
그 정도는 아니고. 파마도 글타 ᆢ내가 하지말라고 했지 어이구 내 말 안 듣고ㅋ!
ᆢ꼬시다^
쑥가루가 문제가 있나봐요
괜한 수고로움을 하게 생겼네요ㅠ
배보다 배꼽이 더 클듯하네요
생쑥이냐 마른 쑥이냐 그 차이인듯 해여
재료도 상태에 따라 합이 맞고 안맞고
한다는걸 알았자너요
그래도 심내세요
산사람은 사라이죠
에호
네...에호
좋아요 0
쩌번날 사진 봤는데 톰아저씬 아니 던디유
곧 다시 자연스런 머릿결 될겁니다 달님아 ^^
옛날 인수니 머리 아시쥬?
그렇습니다ㅋ
떡집서 안팔아선지
가끔 먹고픈 떡이 있어요~
호박꼬지 넣은 찰팥시루떡은 팔던데~
멥쌀로 만든 팥시루는 보기
힘드네요~
어려서 할머니가 팥시루 해줄때,
젤 만들기 쉬운 떡 이다
하셨던 격이나요~
언젠가 저도 작은 시루를 사서
구수한 팥시루떡을 한번~
쇠머리떡 무늬 슨상님 한티 전수 받아서
한번 시도 해바요
어릴때 시루떡 찌면 시루에 바른 밀가루 반죽
띠 먹던 생각이 막 달려 나오네요ㅎ
엉클톰머리요??
아기공룡 둘리네 옆집에 살던
구공탄 라면쏭 ..마이클 생각나네 ㅋ
매번 사진 볼 기횔 놓치는데
쑥개떡말구
프리즈 마이콜 달님 사진~!!ㅎ
ㅋㅋ 에라 모르겠다 개맘 들면 올리구
체리 볼때 까정 안 지울게ㅋ
머리 함 올려봐요. ㅎㅎ
저도 뽀글파마 해보고 싶은디...
머리결이 좋던디유?
탱글 탱글 잘 나올듯
안뇽하심꽈? 톰횽아..
얼굴 썬팅도 추촌디립니다..^^;
유행지난 얼굴 반가리 썬꾸리 차자 낫음요ㅋ
좋아요 1이번에도 인증샷은 친견허지 못햇음을 고지드립니다...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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