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의 계절 오월도 얼추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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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2건 조회 1,707회 작성일 21-05-17 12:37본문
양가 부모님 돌아가셔서 할일들이 대폭 줄긴 하였으나
그래도 잔잔하게 또 일거리는 쌓인다.
오월엔
형부
남동생
친구 생일이 있어
각 10만 원씩 부쳤다.
나이드니 챙기는 게 돈인지라 큰일일세.
글구
시누님들 메론 두 박스 선물 하니 10만
제삿날 돌아오고,...
안한다안한다 해도
도의적으로 살려니
그건 돈인지라.
사람답게 살기가 힘들어지네.
늙을수록~~
생까고 편하게 살고픈 맘은 있는데
받는 게 있으니 또 하게 되고
주거니받거니 하다고 죽을 듯하다.ㅠㅠ
추천4
댓글목록
보사님 글 모두 낮에 보았지요
시간이 없어서 그냥 지나갔습니다
주변 챙기시는 방법이 저와 비슷하시네요
저는 가장 편한 방법 ~ 현금입니다
그리고 가장 좋아라 합니다 ㅋㅋ
그대신 제가 받아야 할 때도
현금을 요구합니다 ~ 당당하게 ㅋㅋ
그게 서로 편해서요
와우 보사님은 진짜 주변 잘 챙기신다
다른집들보믄 부모님 돌아가시고 다들 생략하고 사는집덜
많드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