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뿐만이 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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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6건 조회 1,754회 작성일 21-05-17 12:35본문
아침에 밥 차리려고 채소 썰고 준비 끝내서 볶으려는 순간
아가 일어나서 하는말이 나가서 먹는다네
칼질하는 소리 주방서 부산떠는 소리 날때 얘길할것이지
내는 아침 일찍 빵하고 쥬스 마시가 밥 안무글건디
다시 봉다리 담고 주섬주섬 나갈준비하니
또 밥을 먹겠다는겨
밥 읎다카고 비비고죽 하나 꺼내 놓고 나갔다왔는디
안무겄드라고
울집은 내가 안해주믄 달랑 김치 하나여
김이나 캔은 있지만 잘 안먹거든
하튼 오널은 아다리가 안맞는 날여
우산 읎이 비 맞고 다녔는디 막상 나가니
날이 후텁하네
난 이런 날 젤 시르~
댓글목록
ㅠㅠ 난 출근 전에 굴비 구워 놓고 왔음요. 아들이 먹든지말든지...
빨리 학교나 갔음.ㅠㅠ
비가..
계속오니..
푹..까라져..
눅눅해진..기분..
햇빛.. 그립네요..
애들이 가끔 맘에 안들게 구는건
엄마를 전적으로 믿고있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ㅋ
그점이 못마땅하면 자석에게 잘해주지 말거나,ㅋ
그럴수 없으면, 더 잘해주면 됩니다? ㅋㅋ
부모가 약자 일수밖에 없단 의미쥬 ^^
아휴 울매도 이번학기는 한번을 안가요
웬수 될 지경요 큭
말도 지지리 안들음
애들이 가끔 맘에 안들게 구는건
엄마를 전적으로 믿고있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ㅋ
그점이 못마땅하면 자석에게 잘해주지 말거나,ㅋ
그럴수 없으면, 더 잘해주면 됩니다? ㅋㅋ
부모가 약자 일수밖에 없단 의미쥬 ^^
비가..
계속오니..
푹..까라져..
눅눅해진..기분..
햇빛.. 그립네요..
ㅠㅠ 난 출근 전에 굴비 구워 놓고 왔음요. 아들이 먹든지말든지...
빨리 학교나 갔음.ㅠㅠ
아휴 울매도 이번학기는 한번을 안가요
웬수 될 지경요 큭
말도 지지리 안들음
벌써 대딩 됐군요. 축하해요.
좋아요 0네네 ㅎㅎ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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