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텔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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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로우파이 댓글 11건 조회 1,941회 작성일 21-06-03 14:18본문
밥 잘먹구 고로나 정국에 단디 챙기라...
며 당부허구 싶구나.그대여...갹꽁^^*
암튼 말하자면 얘기꾼이 드믄 세상에 살구 있는 것이다.
구라라두 구성지게 풀어대는 인사는 드믈어졌다.
이게 왜냐면 그저 자기만의 화면 속으로 맛폰모드거나...
대화의 기본을 모르는 일방의 렐렐이나
말같잖은 관종으로 밥벌이를 삼구 있는 너튜버들이 홍수로 범람하는 세상 탓일 거다.
음해나 모함이나 전혀 진실이 아닌 일들을 팩트인 양,우선 발설해놓고 보자는 식의
사고가 일상처럼 벌어지는 세상이 되었다.건글코오...
역시나 가당찮은 주장을 일삼는 림사장은,
늘 예전에 기나마 인플루언서입네를 스스로 주창하던 이의 말대로...
아는만큼 보이고 들은대로 믿어버리는,자신만의 필터는 원체 장착되지 않은 채로
평생을 종칠 사람이긴 허다.
우리 세대의 무지한 일상 패턴중의 하나는
내가 불이익을 당한 경우에는 일단 목청키워서 상대를 압도하는 것이
필요하다구 믿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데,그건 큰 착각이다.
시방이거나 과거거나 역시나 승부는 냉철한 분석과 냉정한 논리로
방책을 세워서 펼치는 게 중요한데,
그저 시끄럽게 굴면 누군가가 나서서 중재를 해주리라는 생각을 지닌 사람들은 아직도 존재한다.
여튼 림사장은 이번에는 경장이 타당한 칼자루를 쥐게 됐다.
불과 육 개월전에 시공?한 치아들이 와장창 탈락을 한 사건이다.
그도 어이없는 게 그저 갈빌 뜯거나 호두껍질을 파쇄했다면 모르겠지만
고봉밥과 김치를 처먹다가 그런 일을 당한 거다.
그젠가 이런 사건을 나에게 흘리더니...
오늘은 탈락한 세라믹인지 뭔지,암튼 크라운을 내게 보여주었는데
치과를 박살내겠다는 옹골찬 포부를 밝히면서.
늘 허전한 사람들이 그러하듯이 나에게 예행연습이라고는 밝히지 않았지만
내가 그 속을 모르겠어어어어....?
마치 지금 현재에 치과슨상들을 면전에 대한 듯
주길듯이 인상도 써가면서 악악대었다.
사실 이 사건은 거의 백전백승의 확률이라서
이토록 악악모드를 시전하지 않아도 거의 백이십푸로는 이길 게임인데두,
겁많은 강쥐가 소리 높여 짖는다는 느낌이랄지 그러더라구.
림사장아...나지막히 내가 말한다.
그렇게 하는 거 아녀,걍..계좌번호허구 30분 내에 환불조치 통고허구
곧장 뒤돌아 나오며는 게임오버여.
옥수수 우수수 털린 림사장...
증말 그게 나을까아?그러면서 두 시에 출발하련다며 점방을 나선다.
물경 팔백이나 선카드 결제를 해버린,그 치과는 오늘 과연....
비가 오네,비가 와.
오는 비는 오더라도
한 닷새 내리면 좋지.가도 가도 왕십리 비가 오네....
댓글목록
어제 어느방 댓글에서 읽은
시인, 소설가의 시대는 이미 지나갔고~~~
요섹남이 그자리를 메꾸는 시대라는 댓글을 읽고~~~
마이 공감을 했어요~~~ㅋㅋ
서사의 시대에서 서정의 시대로 변했듯이
두서가 있던 스토리텔링에서 시각적 단편적인 숏 스토리로
변화되는 과정 같지요?
애들이 그런걸 픽 하니 어른들도 맞춰주고 있고요
그렇게 문화 트랜드는 변화중 입니다
비오는 김에 도랑치고 가재잡으러 갑시다 로우님
좋아요 1요섹녀에 반하는 나입니다만.................흐음~~!ㅋ
좋아요 1
에구 로우파이님 ㅋㅋ
"요섹녀"란 단어가 없는 이유를 아십니까 로우님? ㅋ
이렇게 감각이 뒤쳐지니 애인두 없구 맨날
재미없는 영감들과 놀수밖에 없는 검미돠 로우님?ㅋㅋ
다 똑같지요 멀
다들 나은게 또 머 있겠어요 림사장보다
아무리 갈차줘도 가서 큰 소리 부터 치구 볼 림사장님 같은디유?
아무케도 ㄹ 자로 시작 하는 성씨와 궁합이 안 맞으시는듯ㅋ
서사의 시대에서 서정의 시대로 변했듯이
두서가 있던 스토리텔링에서 시각적 단편적인 숏 스토리로
변화되는 과정 같지요?
애들이 그런걸 픽 하니 어른들도 맞춰주고 있고요
그렇게 문화 트랜드는 변화중 입니다
어제 어느방 댓글에서 읽은
시인, 소설가의 시대는 이미 지나갔고~~~
요섹남이 그자리를 메꾸는 시대라는 댓글을 읽고~~~
마이 공감을 했어요~~~ㅋㅋ
요섹녀에 반하는 나입니다만.................흐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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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 로우파이님 ㅋㅋ
"요섹녀"란 단어가 없는 이유를 아십니까 로우님? ㅋ
이렇게 감각이 뒤쳐지니 애인두 없구 맨날
재미없는 영감들과 놀수밖에 없는 검미돠 로우님?ㅋㅋ
ㅋㅋㅋㅋ허걱~!!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이 앤두 없구우...???
아아....부메랑....ㅜ.ㅜ
비오는 김에 도랑치고 가재잡으러 갑시다 로우님
좋아요 1
일급수에만 산다는 버들치도 잡아서~~~
깻잎 잔뜩 넣고 수제비 매운탕을 끌여 주세요~~~ㅋㅋ
아이비님의 청이라면,
인도 갠지스강에서 목욕하고 올수도 있는데
수제비 매운탕이야 껌이죠
로우님은 일단 물끓
오늘은 비요일...........고로...잠벙라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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