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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가본도
댓글 18건
조회 1,898회
작성일 21-05-15 19:41
본문
저스틴 팀버레이크
500miles.
애나 어른이나 싸우면서 큰다.
주로 맞는 놈이 성장하기 유리하다.
울분이 온 삶을 앙갚음에 몰두시키기도 하지만
성찰을 촉진시키기도 한다.
그렇게 내면이 훌쩍 자라고 나면 더 이상 싸우지 않는다.
어쩌면 그는 웃자란 가지처럼 허약하고 쓸모없어 보일 수도 있다.
늙도록 성장통?을 겪고있는 사람들 사이에서
그에게 더 좋은 대접은 기대하기 힘들다.
그때 쯤 그는 그 사실을 암상치도 않게 여긴다.
자비심처럼 강한 마음이 없다.
물론 나랏일이나 공분을 불러 일으킬 만한 일에는
주먹을 불끈쥐고 여차하면 출정할 기세는 여전하다.
그건 이중적으로 보이지만
전혀 별개의 정신에 따른 별개의 독립적인 태도다.
비가 온대서 그런 생각이 든 건 아니고...
늙도록 꾸준히, 아무 때나 여건만 주어지면
야마가 돌아가던 일이 부끄럿다.
어디 보자... 오백육십네번째 반성이 지나가고 있구나
댓글목록
이쁜달 작성일
패닝 다뤼 아는 척 한다구
질투가 심햐
이쁜달 작성일
이 나이에 더 성장은 오지랖 밖에 없스무니다ㅋ
좋아요 1
댓글러 작성일
일단은 당신의 호위무사 빈산을
무장해제 시키시오
글구나서 자비든 반성이든 논합시다
아우 빈산 무셔
댓글러 작성일
세번째 남자 탈락입니다
위로 바랍니다 달님
무늬만쎈언니 작성일
정해진 수순이니 받아
들이셔야해요
앙리님께 편지 쓴다고 했거둔요
온리 앙리
노을 작성일
그 나이먹고들 열정이 대단하단 생각밖에ㅎ
좋아요 1
댓글러 작성일
일단은 당신의 호위무사 빈산을
무장해제 시키시오
글구나서 자비든 반성이든 논합시다
아우 빈산 무셔
노을 작성일
세번째 남자를 그렇게 pr했건만
어쩌다 단칼에 팽!! 당하신겨
쫌 잘좀 하세엿!!!
이쁜달 작성일
패닝 다뤼 아는 척 한다구
질투가 심햐
이쁜달 작성일
이 나이에 더 성장은 오지랖 밖에 없스무니다ㅋ
좋아요 1
댓글러 작성일
세번째 남자 탈락입니다
위로 바랍니다 달님
무늬만쎈언니 작성일
정해진 수순이니 받아
들이셔야해요
앙리님께 편지 쓴다고 했거둔요
온리 앙리
댓글러 작성일
앙리한테 권리금을 받아야 되나
아님 거꾸로 줘야 되나?
그러땀 마이너스 권리긍인데..
무늬만쎈언니 작성일
윗돈 얹어 주고 물러나심이 옳다고
사료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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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장 줄테니 각구가라 하세요
달님 중개료는 30프로
이쁜달 작성일
앙리님이 아무도 모르게 뻐꾸기 날린겨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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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여쩔신공이 싲시작되는건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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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달 작성일
편지는 쪽지로 이미?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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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달 작성일
삼초 변덕이니 아직 위로할 단계 아닙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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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의 변덕에 따라 운명이 결정지아지는
갈대 같은 남자 그이름은 댓글러
제발 갈대를 꺽지는 말아주세요
이쁜달 작성일
갈대는 다 자라면 살포시 눕는 성질이 있습니다ㅋ
꺽이기 전에 누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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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난 남자 별루 안조아하시죠
샤워하고 오겠습니다 달님
이쁜달 작성일
다이알 비누 쓰세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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