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냉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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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11건 조회 1,774회 작성일 21-05-14 21:40본문
맛나게하는 비결 알았으야
좀 전에 해무겄는디
비법은 고추 많이 레몬!
미역을 15분쯤 불키고 바락바락 씻고 잘러
오이 어슷썰어 채치고
고추 다져 마늘 느코
멸치액젓 조선간장 소금으로 알아서 간을 혀
그란다음 매실액으로 단 맛 내주고
한 십오분 쯤 간이 스며들게 비벼가 냉장고 느부러
꺼내서 깨 왕창
레몬 하나 느코
물 자작하게~~~식초는 기호대로 느도되고 안느도되고
내 밎넌만에 혔는디
어후 아주 맛나게 무겄시야
내는 식초 넣었으 ㅋㅋ
댓글목록
술자리 파할때가 됬는데 아숩네요 어우 취한다 ㅋ
편의 점에서 술사서 드가 한잔 더?
오이냉국도 좋지만 오이지 청양고추 쫑쫑 느코
생수에 얼음 동동 띠운거 너무 좋아
울동네에서도 여름 냉 채국으로 자주 먹은 음식^
좋아요 1
매실의 단맛~
레먼 새콤~
청얀초 매콤~
매콤 달콤 새콤한
오이 냉국은 진리죠~~ㅎ
글트만요~~
만들기도 쉽고 비용도 안들고
요즘 매실 자주 먹어요
물에도 타서 하루 1잔
어후 살찌는 소리가 들....ㅎ
울동네에서도 여름 냉 채국으로 자주 먹은 음식^
좋아요 1
아 먹을만혔시야
오이 쌀띠 마이 사먹자 ~~~
오이냉국도 좋지만 오이지 청양고추 쫑쫑 느코
생수에 얼음 동동 띠운거 너무 좋아
재래식 오이지 넘 좋아
특히 오이지무침 오독오독 씨입는맛이 일품인디
울 친정이 오이지 맹물에 파 띄우 식초타묵는거 좋아혀서
내가 그 맛 잘 알지 ~~~
오이지는 내만 좋아해
늘상 얻어만 먹었는디
식성이 변하는가 곧잘 먹드라고
누가?서방이ㅋ
올해는 담가 볼라고
우린 압지가 좋아혀서 한접 사서 베란다 항아리에 담가부러
그러믄 항시 골가지?는 끼는디 아삭혀
술자리 파할때가 됬는데 아숩네요 어우 취한다 ㅋ
편의 점에서 술사서 드가 한잔 더?
마셔라 부어부렁~~~불금 아잉교~~~
좋아요 0땀을마니 흘리가 안성맞춤 찬이었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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