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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타불라라사
댓글 9건
조회 1,892회
작성일 21-05-12 10:47
본문
(하투순 녀사 내가 나무를 좋아하는 건
어떻게 알고. 노거수(오래된 나무)를
보러 다니기도 했다)
ᆢ그게 그래.
내가 잘했다고 주장하는거
전혀 아니야.
말(글)을 비비꼬아서 하는
스타일도 아니고. 지나치게
화장빨 댓글러 같은 인간도
아냐.
그럼 내가 로우파이 형 따라갈
수는 없고ᆢ위선적인 눈팅사이 처럼
참견질만 하고 생존할 수 없잖아.
내 경쟁력은 얄팍한 경제 지식과
약간의 머리에 든 지식으로 승부할
수밖에 없잖아.
이러면 다수를 사로잡을순 없지만
소수의 마니아들은 꼬실수 있거덩.
일종의 니치마켓(틈새 상품) 전략이야.
다수가 경쟁하는 괜히 원가도 안 되는
가격전쟁에 뛰어들어 손해나는 장사를 할
필요가 있나.
내가 착각했지.
(잘못 인정해)
숫컷들이란게 그래. 모든 남자들을
잠재적 경쟁자로 본다는 것.
유전적 본성이야.
착해지려고 노력하고 있오.
하투순아 우린 캐릭터에 미즈위드에서
생존한다. 설마 내가 사회생활에서도
이러고 산다면 굉장히 착각이란다.
(이러다 어떻게 밥벌이하고 살아)
그건 아냐! 대부분 착각들 해.
내가 멀쩡하게 살아간단다
우린 보여주는 모습과 실제의
현실로 살아가는 삶은 괴리가 있단다.
ᆢ아 연서를 쓰려다 글이
이쪽으로 흘렀지 진장헐.
모 내 스타일이 글치!
(추 했으니까 꼭 갚아라ㅋ^)
댓글목록
공룡 작성일
연서 받고 답서 쓴거이 맞나......?
으...답대비, 답대비, 연애세포 다 실종된겨 벌써루? ㅋㅋㅋ
허스키 작성일
일단 추 땡기고
차카게 산다는말 미더도 되는지?
나에게 온 뇨샤는 늘 따뜻하게
보듬어 주는 마음이 필요한데 흠....
머찐 5월에 살썩는 애정이 가득 하길 바래며....
하투순 작성일
웅...ㅎ
마이홈...!ㅎ
니맘 다 알오~ㅋㅋ
체리 작성일
쑥스쑥스해서 딴청피는거잖아여 ㅋ
좋아요 2
공룡 작성일
체리님 안뇽하신규?
하튼, 타블이 언제나 어른이(?) 되려나..
지켜봐야 겠슴돠?ㅋㅋㅋ
로우파이 작성일
으음...역시 남자는...
여자 하기 나름이라더뉘이....!
허스키 작성일
일단 추 땡기고
차카게 산다는말 미더도 되는지?
나에게 온 뇨샤는 늘 따뜻하게
보듬어 주는 마음이 필요한데 흠....
머찐 5월에 살썩는 애정이 가득 하길 바래며....
체리 작성일
연서를 받았으믄
달달구리 앤써나 쓰지 .. 뭔 ..새삼 잘 산다는 어필질을?
입분하투가 이미 다 이해한다자너..축하햐^^
공룡 작성일
연서 받고 답서 쓴거이 맞나......?
으...답대비, 답대비, 연애세포 다 실종된겨 벌써루? ㅋㅋㅋ
체리 작성일
쑥스쑥스해서 딴청피는거잖아여 ㅋ
좋아요 2
공룡 작성일
체리님 안뇽하신규?
하튼, 타블이 언제나 어른이(?) 되려나..
지켜봐야 겠슴돠?ㅋㅋㅋ
이쁜달 작성일
갠차나 갠차나
연서는 천천히 써도 투수니 다 이해함ㅋ
타불 벅찬 감동을 애먼 사람들 한티
쏘구 다니는건 아니겠지?
한턱 쏴야 될 곳은 여기랑게ㅋ
하투순 작성일
웅...ㅎ
마이홈...!ㅎ
니맘 다 알오~ㅋㅋ
댓글러 작성일
화장빨 댓글러입니다
당신 앤의 말에 해명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