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일집 앞에
페이지 정보
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19건 조회 2,074회 작성일 21-05-24 18:41본문
분식집이 있시야
내 항시 들리는 코스여
떡꼬치랑 김밥 한 줄 샀고
거기는 채소도 팔아야
사장님이 내 또래인디 엄니압지가 청계산에서 주말농장식으로
좀 크게 하시나바
아마 주말 개념은 아니고 땅이 있으니 채소밭을 하는거가트
분식집 바깥에 오늘은 아욱. 쑥갓 상추를 파는디
상추 종류가 세개여
나 좋아하는 로메인 말고도 신품종인지 양상추 느낌의 상추더라구
아침에 갓 따온거라 싱싱해서 전부사왔시야
장바구니 안들고 나가서 비닐봉다리 4 개들고 왔네 ㅋㅋ
바람이 으찌나 부는지 모자가 벗겨질뻔혔오
아휴 날씨 좋은 줄 알았더니 폭풍전야제 가트네
댓글목록
음주 게시판 금지ㅋㅋ
좋아요 1아니 본정신으로 내가 누구게ㅋ에 글케 화를 낸겨?
좋아요 1양심가게네^
좋아요 0해장 했서라?
좋아요 0
응ᆢ모밀면 먹었는데 그닥! 백종원도 추천한 유명한 일본식 3대 라면 맛집인데 ᆢ
ᆢ해장으로 술 더 할까ㅋ^
모밀은 왼마이 해서는 맛 없기가 힘든디ㅋ
술을 물어보고 먹는 스탈은 아니잔?ㅋ
그럼 안동소주 먹어야지ㅋ! 하지말라면 더하는 홈5.
좋아요 0음주 게시판 금지ㅋㅋ
좋아요 1달이는 날 못 잡아먹어서 안달이다ㅋ^
좋아요 0
으찌나 주정을 부려쌌던지
여서 해장국 보내주고 싶드랑게~~~
호모 못말리!
주정한적 없어!
좋아요 0아니 본정신으로 내가 누구게ㅋ에 글케 화를 낸겨?
좋아요 1사장님 이쁘요?
좋아요 0ㅋㅋ 이쁘면 상추 사러 가실라구?
좋아요 0네
좋아요 0전번 딸 자신은 있죠잉?ㅋ
좋아요 0
이번주말,
떨어진 장미도 같이 보고, 같이 생동태탕도 같이 먹고
인증샷 보내드리겠습니다
빠샤 응원 막 보내 드리묘ㅋ
좋아요 0
눅은가에게 선물 받은 비빔장 쏘스로
일요일날 비빔국수를 2회 먹었습니다.
2회째는 양이 모자라, 소면을 한번 더 끓여서 먹었습니다.
거 먹던중 인터발이 길어서 참 욕봤습니다만,
쏘스가 맛있어서 비빔국수의 진수를 봤다고나 할까요
다음엔, 잔치국수를 만들어
거기다 쏘스를 투입해서 비빔잔치국수를 먹어볼까 합니다
비빔국수 좋아 하시는 구나
나두 머 좀 잘 비빕니다ㅋ
사장님이 쉰초중반 같은디
레이져 잘몬혀서 기미가 짙어진기
너무 안타깝 ~~~
근디 라면은 기똥차게 끓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