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쫏겨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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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1
댓글 14건
조회 1,864회
작성일 21-05-22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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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지집왓어
아들내미가 여친델꼬온다고 집 비우랴...ㅜㅜ
장차 며누리될지두 모르니께 적극 협조하라고....슷
다리하나 사다 친구집에서 끓여 뜯어묵고 투망질허구 지금 들어왔네
비가 제법왔는지 물이 많이 불었드라구
물괴기 을마 못잡었써
지난주엔 잔뜩 잡어다가 아부지,엄니 맨탕끓여 디리구 친구,동생들
잔뜩 불러다 실컷묵었는데 이번주엔 꽝이네
마꾸라지도 통발놔서 좀잡어놨어
오늘도 또 통발놨어 내일아침에 걷어서 한꺼번에 끼려묵게
아님 튀겨묵든지...
친구들과 어울려서 맨날 이러구 놀궁리나하구 있슴ㅋ
댓글목록
기린인형 작성일
개 혀? 한동안 잊었던 말이네요~~~ㅋㅋ
수술 후 몸이 축나거나 그럴때는 챙겨먹긴 해야된다고
누군가 말을 하긴 하던데요~~~
청심 작성일
자연인으로 사시네요
보다 행복한 삶이 있겠습니까
저도 그렇게 살고 싶은데
아직 준비가 되지않아서
부럽습니다
K1 작성일
주말에만 이러고 삽니다요 ^^;
요즘 우리동내는 마늘쫑뽑든데 청심님 마늘밭은 아직인가요?
호랑사또 작성일
에혀 부러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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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1 작성일
개혀??
한마리 까게ㅋ
기린인형 작성일
부지런한 분에겐 하천과 산비탈등 천지 자연이~~~
돈주고도 구하기 힘든 좋은 먹거리를 마구
퍼주나봐요 케이원님~~~ㅋ
K1 작성일
좋은 먹거린줄은 모르겠는데...먹을건 천지네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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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달 작성일
신선이 안 부럽네요ㅋ
근디 다리 하나 사다 끓여 뜯어먹고..
개 다린지 닭 다린지 특정해서 쓰세요
그냥 다리 그러니까 음청 호러 스러여ㅋ
기린인형 작성일
멧돼지 뒷다리는 아닌거 같으죠 달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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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달 작성일
개 혀?그 다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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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인형 작성일
개 혀? 한동안 잊었던 말이네요~~~ㅋㅋ
수술 후 몸이 축나거나 그럴때는 챙겨먹긴 해야된다고
누군가 말을 하긴 하던데요~~~
K1 작성일
앞다리하나 사다가 4명이 뜯어...조졌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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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쏘가리 맨탕을 흙내 덜 나고 먹을만하디요?
뽕잎느코 잔뜩 끓여도 맛있을 듯
기린인형 작성일
뽕잎이 혈관 건강에 좋다든가요~~~?
방송서 들었어도 정확치가 않으니~~~
K1 작성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