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사기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화장품 사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4건 조회 1,797회 작성일 21-05-20 12:44

본문

어제도 화장품을 좀 싸게 사볼까 하고 아울렛 갔다왔어요.

원래는 다른 계획이 있었는데

오전에 간만에 걸려 온 친구와 수다삼매경, 언니 전화 받고, 친구 전화 또 받고 하다가

오전이 다 가버려서

아점 먹고 가장 가까운 아울렛 가서 스킨하고 수분크림, 옷 사고

메밀국수 사먹고 빵 사고 커피 마시고 집에 오니 초파일이 다 갔더라고요.


아침에 어제 사온 바비브라운 스킨을 발라보니 촉촉 은은하면서 잘 샀구나 맘에 드네요.

요근래 매일 화장품을 많이 산 듯요.

늙어지니 건조해져서 그냥 푹푹 찍어바르거든요.


나를 위한 것엔 아끼지 않으려고요.

아껴봐야 남편 좋은 일만 시킬 것 같아 나를 위해 엵심히 쓰다가 갈려고요.

늙으니 남편도 얄미워지네요.ㅋㅋ

추천7

댓글목록

best 모나코 작성일

보이는 사랑님 안녕하십니까 ^^
남표니 얄미우면 아내가 돈을 펑펑 쓴답디다 다덜
써 제키는 돈이 유세 떠는 남표니의 땀방울 이니께
수고를 묵살하는 작은 복순게죠 ㅋ

대부분의 아내덜이 남푠을 얄미워하는 선에서 멈추는디

그정도를 넘어서서 남표니를 저주한 어떤 여성은
5년전 집을 몇채 팔아 치우며 집안 경제 폭망시키고
해외로 날랐다드만요

남푠에게 쌤통 메롱 뻐규 날리면서.
지금 그집값이 다 두배씩 올랐다든디

영화 장미의 전쟁을 보는 느낌였오 ㅋ

좋아요 3
best 보이는사랑 작성일

그만 드가볼게요.
담엔 남편 험담을 좀 해볼게요.
남의 편 흉보기를 좀 자제했더니 손가락이 근질거리네요.ㅋㅋ

좋아요 2
best 보이는사랑 작성일

바화가 내 글보면 튀어나올 것 같은디 한 말이 있으니 두 주먹을 꼭 쥘 듣ㅅ...ㅋㅋㅋ

좋아요 1
모나코 작성일

보이는 사랑님 안녕하십니까 ^^
남표니 얄미우면 아내가 돈을 펑펑 쓴답디다 다덜
써 제키는 돈이 유세 떠는 남표니의 땀방울 이니께
수고를 묵살하는 작은 복순게죠 ㅋ

대부분의 아내덜이 남푠을 얄미워하는 선에서 멈추는디

그정도를 넘어서서 남표니를 저주한 어떤 여성은
5년전 집을 몇채 팔아 치우며 집안 경제 폭망시키고
해외로 날랐다드만요

남푠에게 쌤통 메롱 뻐규 날리면서.
지금 그집값이 다 두배씩 올랐다든디

영화 장미의 전쟁을 보는 느낌였오 ㅋ

좋아요 3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암꺼나 맘껏써서 좋겠시야
에스터 선물들왔는디
이것도 뜯으려다  말았시야

뒤집어지믄  두달 몸서리치게  고생요
시방도 염증이 계속~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바화가 내 글보면 튀어나올 것 같은디 한 말이 있으니 두 주먹을 꼭 쥘 듣ㅅ...ㅋㅋㅋ

좋아요 1
보이는사랑 작성일

그만 드가볼게요.
담엔 남편 험담을 좀 해볼게요.
남의 편 흉보기를 좀 자제했더니 손가락이 근질거리네요.ㅋㅋ

좋아요 2
Total 14,631건 562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6216
사실 ᆢ 댓글32
타불라라사 2263 4 05-22
6215
글치 댓글27
나빵썸녀패닝 2053 9 05-22
6214 관수 1719 6 05-22
6213 나빵썸녀패닝 2224 12 05-21
6212 세작의정원 1919 1 05-21
6211 세작의정원 1737 4 05-21
6210 세작의정원 1853 4 05-21
6209
분명 댓글18
톡톡 2654 14 05-21
6208
헐! 댓글11
로우파이 2310 12 05-21
6207
댓글4
나빵썸녀패닝 1785 9 05-21
6206 K1 1912 4 05-21
6205 타불라라사 1723 4 05-21
6204
장마처럼 댓글10
나빵썸녀패닝 1967 7 05-20
6203
주부들은 댓글6
나빵썸녀패닝 1831 5 05-20
열람중 보이는사랑 1798 7 05-20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현재 접속자 수 : 737명

Copyright © 미즈위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