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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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6건 조회 1,831회 작성일 21-05-20 16:53본문
휴정일이 휴일이 아녀
식구덜이 몽조리 집에 있으니 밥 해먹이느라 더 짜증이나야
복닥복닥한것도 싫고
나 같은 성향은 조용한집이 젤 좋아
특히나 혼자 있는걸 무자게 좋아혀
이걸 어언 2년 아덜이랑 붙어있으니
오널도 밥 부터 해먹고
까페라도 나가 있으라 헜시야
암도 읎어야 청도소 진척이 빠르고 문도 팍팍 열어놓고
창틀부터 닦고 시작하는겨
수건이 으찌나 많이 밀렸는가 14장을 두군데 나뉘 삶고 빨았시야
이상케 울집은 수건을 안삶으믄 냄새가 나는거가트
암래도 바람을 못 맞아 그런거 가트야
내보내놓고 여태 걸래질하고 걸래까지 세탁기 돌리놓니
이제사 망이 놓여야
수선집가서 옷 찾아와야지 ㅠ
바지 늘켰는디
그 며칠사이 살이 다시 2킬로 빠져서 열받네ㅠㅠ
댓글목록
패닝은 대충 슬슬 일할수는 없는 성격 같으니
욜시미 대충 대충 욜시미 ㅋㅋ
패닝은 대충 슬슬 일할수는 없는 성격 같으니
욜시미 대충 대충 욜시미 ㅋㅋ
기왕하는거 열심히 해야지야
내는 운동할티도 쇼핑할띠도 열심히라
왕창 몽조리 사드리는 버릇이 ㅋ~
빨래건조기 강추!
음...사시려면 L지로 구입하시기 바람니돠..굽벅ㅋ
엘사꺼 팬 되부렀시야~~
빨내널어 놓은 냄새 좋아서 건조기는 안살듯요 ㅋㅋ
자리도 없음
읽을때 마다
감탄하게 되요~ㅎ
패닝님 집안 살림~
거의 전문가 수준으로
완벽하게 하자나여~ㅎ
잠시전 비가 시작됨~ㅎ
젤 하기싫은곳이 있어라
화장실요 ㅠㅠ
울집은 어딜가고 선반이나 작은 틈사구니
먼지 읎는디 화장실은 왤케 닦기 싫은곤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