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얘기했엇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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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1 댓글 12건 조회 1,910회 작성일 21-05-21 12:34본문
옆동내 마을 이장늠..
다 말아묵고 두쪽차고 낙향해서 빈둥거리는거 어린마눌이 포장마차해가며 애셋 다 키우고낫더니...
어느날 바림피든 여자 데리고와서 셋이 같이살자고 저는 그여자 읎으면 못산다고 땡강피웠다는...
그래서 이혼하고 위자료냐고 몇푼받지도 못한거 친구한테 다 뜯기고...
심들어하드라구
마침 친구도 같이살든 여자랑 찢어지고 혼자 술이나 퍼묵구 그러구 있길래(이 친구도 이장임 ㅋ)
둘이 맘 맞춰 잘 살어보라구 붙여줬지
친구늠은 이번 결에 집 번듯허게 새로짓고(외벽 대리석마감) 새로 맞은 마눌허구 알콩달콩 잘 사는것 같어
새로얻은 마눌, 처가에두 잘허는것 같구...
단 하나 혼자살든 친구 누님이 이번 집지으면서 얼마간 보태줘서 누님방 따로 마련해서 같이살기로 했는디
누님이 슬슬 시집살이를..ㅋ
수십년 따로살다가 같이 산다는게 쉬운일이 아닌가바
친구늠두 스텔스 받는거같구
암튼 소개시켜준 입장에서 둘이 잘 살었으면 좋겠는디...가끔 찌그덕거리는거보면 좀 글터라구
코로나때메 집들이두 못하구 모임두 못허구 집에 한버 디다보기두 글쿠해서 아직 휴지,세재도 못줫는디
오늘 내려가면서 휴지, 세재 전해주구 늦둥이라두 하나 만들라구 응원할려구랴
아직 안늦엇겠지?
작년에 조선족여자랑 겔혼한 친구늠두 자식하나 보겠다구 밤낮으루 노력한다든데 아직 소식이 읎네...음....
다들 심내라~~!! 화이팅!!! ㅋ
댓글목록
옆동네 이장과 얽힌 불운한 여자들은 뭔 죄가 많어서~~~
그런 잡넘과 얽혔을...아 아입니다~~~ㅋㅋ
그 누나에게도 새로운 앤을
소개해 디려야할듯요ㅋ
신혼같은 동생네가 얼마나 눈꼴시겠어요
인생은 옆동네 이장처럼~
좋아요 1
등장인물도 많고, 설명도 션찬아서 읽다가
위 패닝 글 보구와서 다시 오니 더 헷갈림
이장이 찢어진 여인 옷을 수선 하러 갔다가,
살이 쩌가 다시 왔는데, 이장이름 이 하여간이란 말이지여
등장인물도 많고, 설명도 션찬아서 읽다가
위 패닝 글 보구와서 다시 오니 더 헷갈림
이장이 찢어진 여인 옷을 수선 하러 갔다가,
살이 쩌가 다시 왔는데, 이장이름 이 하여간이란 말이지여
ㅉㅉ
클낫네 댓글러님
여러가지 상황을 한 가지 스토리로
결론 내는 것은
노화가 진행됨을 인정? 큭:;,,;:"';,:;
인정합니다
큰오래비로 불러주세요 쎈아우님
그 누나에게도 새로운 앤을
소개해 디려야할듯요ㅋ
신혼같은 동생네가 얼마나 눈꼴시겠어요
맨날 소개만 하다 끝나는 케이원 청년회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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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 위로의 말이라도
전하세요ㅎ
그렇게 굽벅 거리구 당기는데두
소개팅 한번 못받나바여
ㅋ중이 제머리는 못깍구 에효ㅠㅠ
좋아요 0옥천이발관에서 일주일에 한번 바리깡으로 벌초한답니다. 안되는 외모를 헤어루 카바 할라구 나름 신굥 쓰는거 같드라구요
좋아요 0
그여자 읎이는 못산다구 난리쳐서 이혼하드니 3개월만에 여자 줘패서 내쫏고 새로운여자
델꼬와서 살구있는 옆동내 이장늠...능력잔가?
인생은 옆동네 이장처럼~
좋아요 1
옆동네 이장과 얽힌 불운한 여자들은 뭔 죄가 많어서~~~
그런 잡넘과 얽혔을...아 아입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