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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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4건 조회 1,785회 작성일 21-05-21 14:20본문
할 일이 읎어놓으니 또 바지를 줄이러 갔시야
새 바진디 커도 싸고 감이 부들부들 아기속살 같아서 산겨
아침녘까지 비가 왔는가 땅이 여적 젖어 있드라고야
차를 타고갈까 걸어갈까 하다 차 타고 갔는디
델데가 읎어가 돌고돌아 댔시야
바지가 하단 종아리부분이 양엎으로 지퍼인디
속에 숨은 지퍼여
키가 178인 여자덜 입는거니 음청 길자녀
종아리 반은 줄임 표시 해놓고
허리는 1인치만 줄였시야
내 또 살 찔 수 있으니 조금만 줄이라고 에호
요새는 무조건 아울렛서만 옷을 사는디도
맘이 그랴
사서 입고 갈디도 읎는디 직오믓 내가 왜삿나 싶기도하고
근디 살띠는 눈이 디집혀가 사고 ㅋㅋ
이거 사 놓은 옷들땜시 아꾸아서 약속을 잡으려케도
마스크를 쓰니 멀 입어도 뽀대가 안나
내가 아직 화장하고 마스크 쓰믄 다 자국나고 벗겨지고 흉해
안묻어나는 화장법을 개발을 몬혀가 흑
암텅 이제는 몰래 옷 사와서 숨겨놓을 지경까지 되았시야
니덜은 돈 애끼라 쓸디읎는거 사덜말고
내도 이제 6개월 무이자 할부로 긁고 다닌다 ㅠㅠ
댓글목록
뭘 줄여서 입고,,,,
카드를 무이자로 긁는다고 울어댐마
엉아가 늘 입버릇처럼 야그 해찌
갈 때 바리바리 싸 가지고 갈래?
하여간 한양 강남 부자도 울어대는 세상
그렇게 울어 댈꺼면 알바라두 햄마
전광수 빵집에다 엉아가 직원 한명
더 쓰라구 부탁해 놀께,,,,아라찌
혹시 저녁 때꺼리는 있는감?
ㅋㅋ
황사 비 맞지 말구
우산 챙기는거 잊지 말곰마
조은 오후 보내삼
아울렛 제품이 병행수입한 게 많아서 사이즈가 좀 크더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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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줄여서 입고,,,,
카드를 무이자로 긁는다고 울어댐마
엉아가 늘 입버릇처럼 야그 해찌
갈 때 바리바리 싸 가지고 갈래?
하여간 한양 강남 부자도 울어대는 세상
그렇게 울어 댈꺼면 알바라두 햄마
전광수 빵집에다 엉아가 직원 한명
더 쓰라구 부탁해 놀께,,,,아라찌
혹시 저녁 때꺼리는 있는감?
ㅋㅋ
황사 비 맞지 말구
우산 챙기는거 잊지 말곰마
조은 오후 보내삼
패닝님은 부지런 하셔~~~
저도 줄이고 늘이고 하다가 요즘은
끼면 끼는대로 입고~~
헐거우면 헐거운대로 대충 입고 살아요~~ ^^
내 생각엔요~~~
패닝님이 하루 8~9시간만 오픈하는~~~
작은 매장을 하나 차리면 아주 잘해낼거 같으요~~~
체력이 약하니까 패닝님은 4~5시간 일하고
나머지는 알바에게 3~4시간 일을 더 하라하고~~~
업종은 패닝님이 잘 고르면 되고요~~~